너무 자기목소리를 못낸다는데 있는 거 같습니다.
그 사람 뿐만 아니라 , 그건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공통된 문제인거 같습니다. 쫌 더 자기 원칙에, 자기 철학에 충실해야 하는 것, 분명한 자기 색깔을 고집해야 하는 것, 그것이 노통을 포함한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가져야할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색깔, 자기 노선이 분명해야 국민이 선택하기 쉽고 선택한 후에도 뒤통수 맞지는 않지요.
문제는 철학과 신념은 이쪽에 있으면서 저쪽 까지 아우르려고 눈치를 보거나 억지 춘향 노릇을 하는데 있습니다.
보수는 골수 보수의 길을 가고, 진보는 충실한 진보의 길을 가야합니다. 그래야 국민이 헷갈리지 않고 기만당하지 않고, 공정하게 평가하고 자기 신념에 맞춰 표를 주죠. 정치인들은 충직하게 자기 신념에 맞춰 정책을 펴고, 국민은 그걸 심판하고...
무현이는 더 개혁적 진보적이어야 하고, 그를 씹는 보수파들은 더 보수다워야합니다.
모두들 마이웨이를 가야합니다. 그러려면 유어웨이 히즈웨이 허웨이도 인정해줘야겠죠. 아주 어릴적에 영화를 하나 봤는데... 은퇴한 킬러가 강가에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낚시바늘도 없이 빈 줄만 드리운 채 낚시를 즐기고있는 겁니다. 킬러를 찾아간 고용인이 물었습니다. 그래갖고 낚시가 되냐... 전직 킬러가 대답합니다. "나도 물고기의 생애에 끼어들지 않고 물고기도 내 생애에 끼어들지 않으니 이게 낚시의 참맛이 아니고 무엇이랴..."
과거처럼 제왕적 권력을 가진 독재자가 마이웨이를 고집한다면 엄청난 비극이 초래되겠지만, 지금은 세상이 달라졌다고 봅니다.
현재의 대통령은 좀 더 뚜렷하고 분명하게 자신의 웨이를 가야합니다. 그것이 그의 웨이가 옳은 것이었는지 그른 것이었는지를 판가름할 유일한 방법입니다. 지금 그를 보면서 가장 착찹한 것은 그의 웨이가 먼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애초에 남북평화 정착, 노동자 농민 서민을 위한 경제, 등등이 과연 자신의 철학 자신의 웨이였는지가 의심스러울 정도라는 거지요...
거참, 오늘 온바이크 되게 말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ㅜ.ㅜ
그 사람 뿐만 아니라 , 그건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공통된 문제인거 같습니다. 쫌 더 자기 원칙에, 자기 철학에 충실해야 하는 것, 분명한 자기 색깔을 고집해야 하는 것, 그것이 노통을 포함한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가져야할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색깔, 자기 노선이 분명해야 국민이 선택하기 쉽고 선택한 후에도 뒤통수 맞지는 않지요.
문제는 철학과 신념은 이쪽에 있으면서 저쪽 까지 아우르려고 눈치를 보거나 억지 춘향 노릇을 하는데 있습니다.
보수는 골수 보수의 길을 가고, 진보는 충실한 진보의 길을 가야합니다. 그래야 국민이 헷갈리지 않고 기만당하지 않고, 공정하게 평가하고 자기 신념에 맞춰 표를 주죠. 정치인들은 충직하게 자기 신념에 맞춰 정책을 펴고, 국민은 그걸 심판하고...
무현이는 더 개혁적 진보적이어야 하고, 그를 씹는 보수파들은 더 보수다워야합니다.
모두들 마이웨이를 가야합니다. 그러려면 유어웨이 히즈웨이 허웨이도 인정해줘야겠죠. 아주 어릴적에 영화를 하나 봤는데... 은퇴한 킬러가 강가에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낚시바늘도 없이 빈 줄만 드리운 채 낚시를 즐기고있는 겁니다. 킬러를 찾아간 고용인이 물었습니다. 그래갖고 낚시가 되냐... 전직 킬러가 대답합니다. "나도 물고기의 생애에 끼어들지 않고 물고기도 내 생애에 끼어들지 않으니 이게 낚시의 참맛이 아니고 무엇이랴..."
과거처럼 제왕적 권력을 가진 독재자가 마이웨이를 고집한다면 엄청난 비극이 초래되겠지만, 지금은 세상이 달라졌다고 봅니다.
현재의 대통령은 좀 더 뚜렷하고 분명하게 자신의 웨이를 가야합니다. 그것이 그의 웨이가 옳은 것이었는지 그른 것이었는지를 판가름할 유일한 방법입니다. 지금 그를 보면서 가장 착찹한 것은 그의 웨이가 먼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애초에 남북평화 정착, 노동자 농민 서민을 위한 경제, 등등이 과연 자신의 철학 자신의 웨이였는지가 의심스러울 정도라는 거지요...
거참, 오늘 온바이크 되게 말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ㅜ.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