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 없이 미국가서 그러고..
일본 가서 또 그러고(실제 말할땐 무지 심한 말로 표현합니다)--과거는 묻어 두고(더 이상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 잘 해 보자고..--일본놈들과의 관계가 묻어버릴 수 있는 정서인가요? 임진왜란때부터...지금까지..

단적인 예로 조흥은행 매각이 그겁니다.

김대중정부때.. 얼마나 많은 국가자산이 팔려나갔습니까?삼성자동차 대우 자동차그리고 을지로에 쭉쭉빵빵 솟아 있는 20층 이상의 빌딩들..현대자동차 안팔아 넘긴것 보면 마지막 자존심은 지키려나보죠?(무슨 커넥션이 있길래)
나라재산 다 팔아서 달러 1000억$ 보유하면 뭐합니까?
실제 주인은 외국놈들인데... 을지로를 떠나서 이젠 강남역 근처까지 외국넘들 빌딩이 눈에 많이 띄더군요. 테헤란로 벤처들도 이젠 걱정됩니다.
외국 자본 들어오는건 찬성합니다..(경영주체로 들어오는건) 그러나 부동산 투기나 하러 오는 자본은 우리나라를 알(?)로 보고 뎀비는겁니다. 그렇게 만든게 누굽니까? 정치인들 아닌가요? 그 중심에 선 사람들 분명 깨달아야합니다.

노 정부는 들어서자 마자 일을 벌이는겁니다.

친노정책 운운하면서 당선되자마자 직권중재 없애겠다고 하더니..
헌재판결 찬5:반4로 합헌이라데요...(그 전에는 5(반):4(찬)이었는데)

헌재가 아무리 중립기관이라해도 정권의 영향 안받을리 없건만 ---헌재 기준이 9명중 6명이 찬성해야 통과랍니다.

김대중 정부는 그래도 2년은 갔습니다.
노 정부는 지금 4개월에 무지 삐그덕 거립니다.

차라리 노동자 핍박 받더라도 창이 되었으면 더 나았을 거라는 끔찍한(?) 상상마저 들 정도입니다.
푸른지붕 분들 정말 정신 차려야 합니다.
정말 무노동무임금 적용 받아야 할 사람들은 그 분(?)들 입니다.

날치기 통과 시킬때만 열심히 일합니다.
경제특구법 통과 되었나요? 한심한 발상을~~!
대전시가 우리나라에서 규모 면으로 볼때 몇번쨉니까? 서울, 부산, 대구, 인천울산.. 그 다음일겁니다. 그런 대 도시 시장이 그 도시 전체를 경제 특구지역에 포함시켜 달라는 신청을 했다가 여론에 밀려 꽝 되었다잖아요. 그 시장 무슨 생각을 하는지..인천은 심히 걱정됩니다.. 우리 민족의 자존심을 지킨, 정말 침략사(전쟁 등)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의미를 가진 그 도시가 외국 자본의 틀에 좌지우지 된다는것..(인천 시민은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 공원에 있는 맥아던지 검은 썬그라쓴지... 그놈 동상 하루 빨리 철거해야 합니다.moscow의 레닌 동상보다 더 한 상징입니다(그네들은 같은 민족이었잖아요)

이성계 장군(?)이 신의주에서 회군만 안했으면 이런 굴욕적인 세상에서 이런 꼴 보는 일은 없었을텐데..그러나 저 또한 우리나라 참 사랑합니다.
정치와 경제가 잘만 돌아가 준다면 .. 모든 국민이 월드컵이나 올림픽 또는 단순히 한일전 할 때처럼 단합하는 행동들이 일순간이 아니고 지속적이라면(일본국민성, 이스라엘 국민성처럼요) 이런 것들만 잘 되어준다면...하는 바램입니다.

쌍가매, 뒷방예가 살던 민족독립을 외쳐대던 드넓은 해란강이 흐르는 용정땅은 분명 우리 땅입니다.. 고조선은 그렇다 쳐도 역사에 살아쉬는 고구려때부터

오늘 상견례 꽝나서 이래저래 열받은 십자수 이리저리 주절거렸습니다.

역사가 잘 판단 하도록 노무현 대통령님 나라 잘 이끌어 나가 주십시오~!
가난하고 의지 할데 없는 서민들도 좀 헤아려 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