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인라인 때문이었습니다 ㅡㅡ;
전에 자전거를 철잔차. 알톤 1.9 gls-t 를 사게되면서 이정도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힘만 좋다면 별 차이도 없을거고 운동도 더 잘될거라 생각했지요
그런데 어느날 인라인을 타는 여친이랑 부산에 사직동에서 인라인을 저는 하나
빌려서 같이 타게 되었는데 아무리 해도 여친이 갈켜주는 한발은 고정하고
한발만 왔다갔다 하면서 전진하는게 안되더군요.
그런데 어느날 학교에서 친구의 인라인을 빌려 타 봤는데(중가)
스르륵....... 미끄러져 나가더군ㅇ ㅡ.ㅡ
그제서야 알게되었죠.. ㅋㅋ 제 값한다는...
그래서 잔거를 구입하였고 지금은 또다른 세상에서 잔거를 타고 있군요..
정말 환상적인 경험인거 같아요..
특히 오솔길 같은 (싱글코스)를 여유롭게 샥의 덕도 보면서 탈 때는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비가 오는군요.
얼른 그쳐야 또 나갈텐데 ㅎㅎ
즐거운 라뒹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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