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 요세 세상 무섭심다 >.<

tiberium2003.06.20 21:23조회 수 458댓글 0

    • 글자 크기


집을 요세 리모델링 해서 약 1달전부터 거의 집이 뒤집힌 상태입니다 ㅡㅡ;;
뭐 오늘은 대문에 도색한다고 대문 도색하고 있었는데

엄마랑 일하시는아저씨한분 그리고 저랑 대문앞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음 20대 정도 되 보이는 남자둘이 스쿠터를 타고 지나가더군요..

약 5초후 골목에서 어떤 아줌마가 달려나오더니 우리들 한테에서 저놈들이 가방을 채갔다고 그러더군요..
ㅡㅡ;; 음 길 옆에 이스타나를 일 하느라 세워놔서 길이 좁은 상태였는데 충분히 넘어뜨릴수 있었던 거리인데 ㅡㅡ;; 뭐 마당에 일하시는 아저씨 3분이상 계셧고..
그 날치기 당하신분이 한참있다 소리를 지르는바람에 못잡았네요 뭐 어쨋거나 카드가 지갑에 많이 들어있었다고 하던데.. 가정집밖에 없는동넨데 동네에서 조차 이런일이일어나니 한편으로 겁나기도 하네요..

요세 납치사건도 자주일어나고 세상살기 무섭십니다 >.<
그나저나 오늘부터 방학인데 자전거도 짐에 다싸서 봉해버린지라.. 아 심심해 ~!


    • 글자 크기
겁나게 이쁘구만 (by ........) 자전거 훔쳐 가는 인간들은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56
84476 겁나게 이쁘구만 ........ 2003.06.20 348
아 요세 세상 무섭심다 >.< tiberium 2003.06.20 458
84474 자전거 훔쳐 가는 인간들은 ........ 2003.06.20 387
84473 한강은 밤에도 사람들이 많죠'' 2003.06.20 219
84472 트래키님.. LIMAR 2003.06.20 170
84471 허걱~~ LIMAR 2003.06.20 339
84470 글쓰기를 누르면 ... 대자리 2003.06.20 165
84469 그냥... ........ 2003.06.20 230
84468 열어븐~! ilman 2003.06.20 345
84467 글쓰기를 누르면 ... ........ 2003.06.20 188
84466 잘못은 훔쳐간 사람입니다. wangssu 2003.06.20 318
84465 언제나 긴장해야하는게 mtb 입니다. 똥글뱅이 2003.06.20 342
84464 사진 올리는 방버 대자리 2003.06.20 280
84463 열어븐~! geni 2003.06.20 350
84462 다굵님 ... ........ 2003.06.20 179
84461 내 자전거 어디갔을까? ........ 2003.06.20 474
84460 너무 무서워서 야간 라이팅 10분만에 포기 ... ㅠㅠ wangssu 2003.06.20 426
84459 열어븐~! ........ 2003.06.20 534
84458 ㅋㅋㅋㅋ can5005 2003.06.20 213
84457 양재천? ........ 2003.06.20 23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