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때마다 너무 속상합니다.
그래도 다람쥐나 뱀이 다닐수 있게 철조망 밑까지 막지는 않았더군요...
다람쥐나 뱀이 있을지 그건 의문입니다만....
점점 여기저기 파헤쳐지는 산을 보면 누구의 머릿속에서 나왔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얼마전에 얼핏듣기로 금강산 부근에 골프장을 건설한다더군요....
정말 미친사람들 아닙니까?
저도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중의 하나지만 해도 너무 하더군요....
금강산의 절경을 보며 골프를 치는 건 좋을지 몰라도
금강산에서 자연이 파헤쳐지고 훼손된 골프장 전경을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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