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면산 갔습니다 비산동 사시는 분인데 우면산이 처음이시라 안내도 해드릴겸 같이 라이딩을 했습니다

어제는 우면산에서 한분이 빵구나 도와드리고, 김세환님 뵙고 오늘도 우면산 임도 끝부분에서 몇분과 쉬고 계시드군요 인사만 드리고... 50대지만 쌩쌩하십니다 아는분은 다 아시겠지만

약수터 근처에서 사탄노리님인가? 물들인 긴머리에 풀샥타시는분도 뵙고

모기란 놈에게 헌혈도 하고 왔습니다

언제난 찐득한 우면산 업힐 쌩쌩 한번 달려볼까? 역시나 헬기장 따우닐은 겁이나네요

우면산 가시는 분들 모기에게 절대 헌혈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그럼 항상 언제나 쭉 즐라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