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차산 용마산 새로운 코스 개척중에
정말 울트라 하드코어한곳으로 내려오게 됬죠.(자전거 타기엔 좀 힘든곳)
타다 내리다를 반복하다가......."아 이제 좀 리듬이 오는구나"
하는 생각으로 내려오던중 예상치도 못한 순간에
"앗" 외마디 비명과 함께 절벽으로 굴렀습니다.
굴러가는동안 정신이 없었는데 보호대와 헬멧이 돌 ,나무들과 마찰하는 느낌은 뚜렸하게 느껴졌습니다.(으아... 빨리 멈춰라하는 간절한 마음)
몸이 아파 잠시 누워있었는데 친구가 놀라 뛰어왔습니다.
"괜찮냐?"
"응 엉덩이가 좀 아프다"
그 험한 용마산 돌길절벽을 온~몸으로 받아냈는데...
아픈곳은 엉덩이와 골반에 타박상, 왼쪽손목결림
팔다리 보호대한곳은 멀쩡...그반대쪽 종아리 손목 등지에 찰과상, 상체보호대를 착용해서 몸통은 많이 아픈곳이 없었습니다.
머리는 뒷통수 부분으로 착지해서 얼굴또한 다치지 않았죠.
평소 그렇게 덥고 불편하던 보호대가 신기해 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하루지난 오늘 몸이 좀 쑤시기는 하네요.
그래도 정말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보호대 정말 1000번중에 한번을 위해 꼭 착용하세요.!!!
(우스운건 정말 구르는동안 지푸라기라도 잡게 되더라구요^^)
정말 울트라 하드코어한곳으로 내려오게 됬죠.(자전거 타기엔 좀 힘든곳)
타다 내리다를 반복하다가......."아 이제 좀 리듬이 오는구나"
하는 생각으로 내려오던중 예상치도 못한 순간에
"앗" 외마디 비명과 함께 절벽으로 굴렀습니다.
굴러가는동안 정신이 없었는데 보호대와 헬멧이 돌 ,나무들과 마찰하는 느낌은 뚜렸하게 느껴졌습니다.(으아... 빨리 멈춰라하는 간절한 마음)
몸이 아파 잠시 누워있었는데 친구가 놀라 뛰어왔습니다.
"괜찮냐?"
"응 엉덩이가 좀 아프다"
그 험한 용마산 돌길절벽을 온~몸으로 받아냈는데...
아픈곳은 엉덩이와 골반에 타박상, 왼쪽손목결림
팔다리 보호대한곳은 멀쩡...그반대쪽 종아리 손목 등지에 찰과상, 상체보호대를 착용해서 몸통은 많이 아픈곳이 없었습니다.
머리는 뒷통수 부분으로 착지해서 얼굴또한 다치지 않았죠.
평소 그렇게 덥고 불편하던 보호대가 신기해 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하루지난 오늘 몸이 좀 쑤시기는 하네요.
그래도 정말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보호대 정말 1000번중에 한번을 위해 꼭 착용하세요.!!!
(우스운건 정말 구르는동안 지푸라기라도 잡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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