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열댓번씩 그런 사람들 마주치다 보면, 인간 차단기처럼 느껴질 뿐입니다. 어떤 아줌마들은 되려 역성을 내더만요. 알아서 안 피하고 시끄럽게 뗑뗑 거린다나요. 명색이 자전거 도로에서 이래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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