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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란을 보다가 문득 생각이..

@@2003.06.23 16:17조회 수 44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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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소견으론 언제나 항상 아무때나 보행자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심지어 차도에서도 말이죠..
물론 사고 예방 차원에서 차도를 횡단하는건 위험한 일이나
기본적인 생각이 그렇습니다.

국내만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면 매번(?) 느끼는 것이
자동차가 밀거나 뒤에서 빵빵거리는 일은 허다하죠..

이런 일이 항상 있다는 말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울 나라의 자동기계문화가 어떤 상징(?)을 뜻하는것처럼
그 밑에 있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매우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 한예로 버스나 대형 차량 운전자들의 운전 하는 꼴을 보면 때려주고 싶을 정도죠. 흘흘흘)

이와 마찬가지로
자전거 타는것에 있어서 보행자를 항상 최우선으로 하는것이
지극히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특히 한강 고수부지 같이 보행자가 많은 곳에서 더욱더 그렇죠..

많은 사람들이 길을 점유한다면 땡땡이로 길좀 양보해주세요? 라고는 할수 있으나
비키지 않는다고 뭐라 할수는 절대로 없죠..

뭐라 한다면 그것은 바로 위의 자동차와 다를것이 하나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라인도 같겠죠.
(저는 항상 인라인과 자전거등 자력으로 이동하는 것은 같은 조건이라고 우기고 있읍니다. -.-;;)

그리고 좌측통행을 하지 않는 사람?
이런것은 말이 않되는 사항인거 같습니다.
단지 그렇게 가면 보행자측면에서 유리하다는 것이지
이것을 지키지 않는다고 그에게 뭐라 할수도 없는거죠.
그들은 분명 보행자용 도로를 걷고 있는 것인데 기계를 소지한 사람이
그것을 보고 뭐라 할수 있을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보행자(기계무소유)>자력기계(기계소유)>타력기계(호화기계소유)

기다리는 여유가 없다면
위의 우선 순위는 바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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