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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금 불편할수도 있지않을까요, 라구요?

........2003.06.24 21:37조회 수 1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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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시장바닥에서 하루하루의 삶을 영위하려고 하는 자의

고통을 아십니까?

되지도 않는 이론적인 말로만 떠들지 마시고

우리같은 상인들의 고충을 느껴 보시겠습니까?

위에글에  "윗분 말씀대로 역겹습니다" 란 글을 쓴 white란 사람 보시요,

그래요. 더러운 시장바닥에서 하루하루를 사는 상인 입니다.

당신의 삶이 얼마나깨끗한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당신같이 삐뚜러진 생각을 가진 사람때문에 여럿이 고생하는겁니다.

더러운 시장바닥에서 삶을 사는 장사치들에게도 인권과 정당한 대우를 받을수

있는 권리가 있소이다.

바로 당신같은 사람이 더 더러워. 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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