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몸이지만 체력장 1등급인 제가 산에서 굴르다니...ㅜ.ㅜ
정신적 쇼크가 더큼니다.
손가락타박상에 어께 타박상에 발목 부상이라는 군여
이거 꽤나 아픔니다 월요일날 결근을.....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고등학교때 지금과 똑 같은 키에 58키로였으니까 지금 78키로 20키로 더쩌버린거군여 20키로 더 쩌버리니까 운동신경 완전히 어디로 다 사라젔나봄니다..

저번주 토욜날 굴른 덕분에 일요일날 사탄놀이님하고 약속도 못지키고 요모양 이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제 장마구 하니 이틈에 열심히 살이나 빼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