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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제 3자 이지만 저도 한마디...

이진학2003.06.24 20:28조회 수 58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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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먼저 사과를 구하시고 용서를 비는 모습이 정말 정겹고 훈훈 하군요. 역시 산악 자전거라는 이해 관계에 얽히지 않고 순수한 자전거만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모이시는 곳 이라서 다르긴 다른 것 같습니다. 누가 어느 단체에 가입돼 있고 없고는 산악자전거 타는데 별로 중요하지 않은 문제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십자수님을 뵌 적 ( 댁에 가서 아르바이트 좀 해드린 경험 )이 있지만 어느 분의 편을 들기 전에 먼저 사과하시는 모습에 Karis 님에게 갈채의 박수를 보내고 싶군요. 아마 이 일은 원만히 마무리 되리라 생각됩니다. 어쩌면 이 일을 계기로 두 분다 좋은 분을 하나 더 사귀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제가 도움이 된다면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네요. ( 그런데 힘이 없군요.  T___T~~~ )


아직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자전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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