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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님 보시죠

........2003.06.24 19:56조회 수 73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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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한번도 못 뵜는데...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굳이 나설일이 아닌데 돌아가는 세태가 황당한 일이 많아 억지를 부려 본것입니다. 하지만 십자수 님이 침묵 하시길래 역시 내공이 높으시고 나름 대로의 철학을 갖고 계시는거 같아서 그 묵묵 부답이 오히려 일종의 호감으로 변했습니다.

그런데 황당한 것은 십자수님 본인은 가만히 있는데 저의 핸드폰을 공개하고 야유와 협박 비슷이 흡사 하이에나와 들 개 떼들과 같은 습성을 저지르는 놈들이 있어서 열이 받습니다. 남의 핸드폰은 끝까지 노출 시키고 자기의 신상은 전혀 밝히지 않고 음침한데 숨어서 약탈하려는 하이에나의 피를 가진 동족들이 저를 열받게 합니다.(가장 비겁한 놈들이죠)
어둠속에 슴어서 물어 뜯을려고 하는 아주 교활한 족속들입니다.

이런 피를 가진 놈들이 노동계를 감싸고 돌기에 억지를 부린것 입니다.
이런 저의 억하 심정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놈들은 노동계를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양떼를 지키는 이리 같은 족속으로 봅니다. 양떼(노동자)를 지키면서 얻어 먹다가 먹을게 없으면 양(노동자)을 잡아 먹는 이리와 같은 족속이길래 아주 싫어 합니다.

이런 놈들이 저의 핸드폰을 공개하고 협박 비슷이 개짖는 소리를 해대니
그야 말로 개풀 뜯어먹는 소리를 할수 밖에요.

어쨌건 제가 십자수 님에게 결례를 한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으로서 아런 논제가 아니라도 마음과 마음의 가교를 튼튼히하는 다른 많은 일들이 있었을텐데...

저의 사무실은 강남 서초동에 있습니다.(집은 경기 시흥 이고요.)
어디 사시는지 모르지만 식사나 한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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