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장면 나올떄 차도리님 생각이 팍! 나더군요.
3만원이면 쌉니다. 절단이라니 에휴..무섭더군요...
>하지만 이야기 들었죠
>
>우리들이 무서워해야할 파상풍..
>
>살이 썩어들어가서.. 다리를 잘라야한다는.. - -;
>
>그런 소리를 누가 와서 하더군요 - -
>
>페달이 찍혀서.. 별거 아니지만
>
>기분이 찜찜해서.. 병원가서 파상풍 주사 맞았다고
>
>그날 밤에 잔거 타고 놀다가 역시나 저도
>
>페달에 찍혔습니다 - -;
>
>상당히 기분이 찜찜해서 그 담날 병원가서..
>
>주사한방 맞았죠..
>
>의사가 별거 아니니 그냥 안맞아도 되겠는데.. 걱정되시면 한방맞고 가세요
>
>네~!.. 하고 맞았죠 - -;
>
>한방에 3만원.. 그리고 진료비 만원 ㅠ,ㅠ
>
>내 피같은 생돈 ㅠ,ㅠ
>
>4만원이면 보호대 하나 사고 좀만 더 보태면 다이네스 가드까지 살수 있는 돈인데 - -
>
>그 후.. 열심히 보호대를 이용중입니다(지방간님외 거의 다 암 - -)
>
>보호대의 생활화가 필요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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