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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하이킹이라는것에 발을 들인지 이제 10년째.....

fairylight2003.06.24 23:28조회 수 27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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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전거 하이킹을 처음 접한게 중학교 1학년..

친구에게 자전거 단체를 소개받았죠..

범국민자전거생활진흥회(맞나?)

지금은 자전거21이라는 단체로 명칭이 바뀌었지만요..^^

강화도를 시작으로 제주도 서해안 남해안....

차례로 돈뒤...

고등학교 3년간 못돌았었어요...

그리고 다시 대학생이 되어서 시작했죠...

이젠 단체를 통해서가 아닌 자립적으로......

혼자하려다보니 계획이 엉망이더라구요~

서울 ~ 토말 가다가 아산에서 도중에 태풍을 만나 실패하고,

왜 실패했나를 살폈죠... 준비가 안되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계획을 짰어요..^^

그리고 서울 ~ 부산 지난 겨울에 갔다 왔었어요...

6번 시도해서 5번 성공하고 1번 실패했죠.....



이번에 7번째 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이번엔 서울~양양~해남~목포~제주도...


이번엔 자전거를 구입했어요...

여태까진 일반 자전거로 갔었는데...

그리 좋은건 아니지만 블랙캣 에이스 3000...

학생이다보니 돈이 없어서 중고로 구입을 했죠...^^

아주 좋은 분에게서.....


제가 매번 힘들어하면서도 계속 자전거를 타는 이유가 뭘까요....

아마 하이킹 후에 뭔가 크게 느끼기 때문인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감!

하이킹 완주후 뭐든지 할 수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요..^^



전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계속 달릴꺼에요......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아버지께서 컴터 쓰신다고 하네요... 뭔가 장황하게 잘 쓰고 싶었는데...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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