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은 파상풍균(Clostridium tetani)에 의해 생김니다.
파상풍균은 tetanospasmin이라는 강력한 신경독소(130 마이크로 그램
으로도 사람을 치사케함)를 산출하는데 이것으로 인하여 파상풍의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환자의 대부분의 경우 피부나 점막에 상처를 입은 병력이 있습니다.
깊은 관통상이나 조직의 괴사를 일으키는 상처에서 오기 쉬우나,
곤충에 물리거나 바늘에 찔린정도의 작은 상처로도 감염될수 있습니다.
파상풍 예방 접종은 생후 2,4,6개월에 DPT(백일해-디프테리아-파상풍)을
초기 접종으로 하고, 11~13세에 성인용 파상풍 접종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추가 접종을 안하더군요.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면 잊는거 같습니다.
파상풍이 흙에 있던 균이 상처로 들어가거나,녹슨 못에 찔리거나 했을때
잘 발생하므로 그런 가능성이 많은 군대에서 예방에 힘쓰게 됩니다.
라이더 들도 다치거나 상처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겠습니다.
혹시 다쳐서 상처가 나서 병원에 가서 봉합하거나 할때 파상풍 예방 주사를 맞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즐거운 & 안전 라이딩 하십시요.
醫山自同의 퀸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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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접종 한번 맞으면 평생 면역기능이 생기는게 아닌가요?
>
>군대 입대할때 그 주사를 보충대에서 놓데요.. 뭐 총같은걸로
>
>틱 쏘던데...
>
>궁금해서요..
>
파상풍균은 tetanospasmin이라는 강력한 신경독소(130 마이크로 그램
으로도 사람을 치사케함)를 산출하는데 이것으로 인하여 파상풍의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환자의 대부분의 경우 피부나 점막에 상처를 입은 병력이 있습니다.
깊은 관통상이나 조직의 괴사를 일으키는 상처에서 오기 쉬우나,
곤충에 물리거나 바늘에 찔린정도의 작은 상처로도 감염될수 있습니다.
파상풍 예방 접종은 생후 2,4,6개월에 DPT(백일해-디프테리아-파상풍)을
초기 접종으로 하고, 11~13세에 성인용 파상풍 접종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추가 접종을 안하더군요.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면 잊는거 같습니다.
파상풍이 흙에 있던 균이 상처로 들어가거나,녹슨 못에 찔리거나 했을때
잘 발생하므로 그런 가능성이 많은 군대에서 예방에 힘쓰게 됩니다.
라이더 들도 다치거나 상처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겠습니다.
혹시 다쳐서 상처가 나서 병원에 가서 봉합하거나 할때 파상풍 예방 주사를 맞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즐거운 & 안전 라이딩 하십시요.
醫山自同의 퀸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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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접종 한번 맞으면 평생 면역기능이 생기는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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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입대할때 그 주사를 보충대에서 놓데요.. 뭐 총같은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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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 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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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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