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직후 야경은 정말 대청소가 끝난 초등학교 교실의 유리창 처럼
멀리 맑게 보이는 것이 마음 마져 맑아지는것 같습니다.
오후에 게인다는 소식이 있긴한데, 어여튼 올만에 사진기도 가지고 가서
이곳 저곳 둘러 보고 오겄습니다.

모두 알고 계시겠지요!!
혹시 남산에서 마린 타고 가는 키라도 멀죽한 사람 보면
그 즉시 멋을 것들을 많이 나누어 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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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8시~9시 사이에 순찰할 텐데
눈에 모두 안띄게 조심하세요, 보이시는 순간 먹을 것 다 뺏낍니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