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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문제 있군요.베Xㅌ 포XX 모니터 하시는분. 좀 반성하세요.

........2003.06.26 09:36조회 수 34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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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찜찜했는데 ^^; 말하기는 그렇고 뭔가 이상했는데..

그랬군요.


>
>요즘 xx사의 광고가 너무 심한것 같아서 좀 느껴보라고 올려봅니다.
>
>여기저기 광고 띄우면서 익명으로 다른 사람인것 처럼 호의적 리플을
>
>다는게 참으로 아햏햏 함을 느껴서 이걸 그냥 웃고 넘어 가야 하는지
>
>주관적인 리뷰가 홍보차원의 리뷰가 되어간다는게 참으로 어이가 없어
>
>혹시나 혹하는 분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려 봅니다.
>
>
>
>>>>>>>>>>>>>>>인라인 시티에 올라왔던 헬멧 리뷰입니다.
>
>
>
>박사님의 리뷰를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박사님 표현의 "고개를 안 돌리고도 뒤가보이는 헬멧"을 구해버렸습니다.
>구입하기 전에 인라인 시티에 들려 박사님의 리뷰를 읽었어야 하는 건데 지금 읽게 되었습니다.
>박사님의 글을 읽고 보니 구입한 제가 몰랐던 내용들이 그득합니다만 '옳타! 박사님이 언급하신 제품의 착용기를 써보자. 착용기라는 것이 별 거냐? 써 보고 써 본 느낌 쓰는 것인데...' 하고 써본 적은 없지만 제가 처음 써보는 착용기라는 것을 그것도 박사님이 쓰신 제품의 착용기를 써 봤다는 말이라도 듣고 싶은 철없는 마음에서 이렇게 서둘러(다른 사람이 쓸까봐?) 독필을 들었습니다...^_^;;
>
>저는 헬멧학(?) 전공이 아니라서 직설적으로 만져 본 대로 써본 대로 느낀 대로 쓰고자합니다
>
>지난번 얼마나 탄탄한가 보자고 하다가 그만... 헬멧이란 게 별로 희마리(力)가 없데요.
>그런데 인라인 시티에서 작년 말쯤 소개된 후시경 헬멧 생각이 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국내 대리점을 찾았습니다. 사이트에서만 주문을 받느다고 해서 보급형으로 실버 그레이로 색갈을 주문했습니다. 전문가용인 고급형도 있었으나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몇 만 원 차이가 나고 또 비전문가의 눈에는 별반 차이도 없는 것 같기도 해서 보급형으로 택했습니다. 그래도 헬멧인데 요즈음 세상에 엉터리는 아니겠지하는 도전정신으로 대리점의 사이트에 들어가 주소, 성명 적고 주문하고 132,000원을 송금하자마자 바로 그 다음날 오후에 이중으로 든든하게 포장된 헬멧이 도착되어 있었습니다.
>내용물이 들여다 보일 수 있도록 사각형의 창이 있어 포장을 풀기전에 확인을 할 수 있어 한 번 들여다 보았습니다. 참 삼성택배 빠르더군요.
>포장에는 여러가지 들어있었습니다. 카타로그, 그림엽서, 한국어 사용 설명서, 영문설명서, 부가세용 세금계산서 등 가지런히 정리되어 들어 있었습니다. 세금계산서는 왜보냈는지? 궁금해 문의했더니 자기들은 소매상이 아닌 도매상이기때문에 판매분에 대한 부가세를 신고해야한다며 부가세 12,000원을 환급을 받을 수 있으면 받으라고 하는데 저같은 개인은 환급이 안 됩니다. 참 아직 지방대리점이 없습니다.
>사이즈 문제도 생각했으나 유니사이즈로 기존의 헬멧이 맞으면 문제없다고 해서 그냥 주문했는데 역시 문제없이 잘맞더군요.
>
>한밤에 헬멧을 꺼내들고 몇 시간을 이리보고 저리보며 착용해보니 사이즈는 잘 맞는데 백미러에 보이는 뒷쪽의 가구나 책장 벽의 그림 등 모든 것이 정상보다 약간씩 찌그러져 보이는 것입니다. 저는 자동차 면허 갱신시 안경을 쓰지 않으면 불합격되는 시력입니다만 평소에는 기를 쓰고 안경을 쓰지않고 있습니다. 안경을 쓰지않으면 시력은 자꾸 원상으로 회복되려는 노력을 한다고 주장하면서 말입니다. 사실은 안경관리가 그리힘들데요.
>쓰고있으면 답답하고 벗어놓으면 깔아뭉개어 다시 만들고 다시 만들고.... 안경을 안 써서 그러나 하며 괴상한 일이로고 하고 밖으로 들고 나가 착용해보니 뒷쪽의 밤의 경치나 오가는 사람들, 차량의 불빛들은 그럭저럭 대강 알 수 있게 비쳐보이는 것입니다. 하여튼 훤한 날 다시보자 하고 그날을 보내고 다음날 즉 오늘이죠. 휴무라서 아침밥 먹는둥 마는둥하고 들고 나섰습니다. 혼자서 반포에서 여의도를 향하여 그야말로 천천히 걷다시피 로드를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뒷쪽의 풍경이 그대로 비쳐보이는 것입니다. 어제밤의 그 찌그러짐은 도대체 어디를 갔는지 그런 찌그러지는 현상은 전혀 느낄 수 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놀라운 사실은 눈앞 바로위 선바이저에 박혀있는 백미러가 백미러라고 느껴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의 창으로 여겨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이 두 개있어 정면을 보는 아랫 부분이 아랫창이고 후방이 보이는 백미러 부분이 윗창같이 말입니다. 그리고 더 경이로운 것(제가 잘 안 쓰는 단어인데 쓰게 되네요, 모세의 기적같은 것이나 경이롭다고 하는, 눈이 아주 높은데)은 윗창에는 후방의 풍경이 그대로 보여, 전방은 아래창으로, 후방은 윗창으로 동시에 보인다는 것입니다. 마치 두 개의 동영상을 한 모니터 화면에서 후방영상은 좀 작게, 정면 영상은 좀 크게 보듯이 말입니다. 대리점의 홈페이지에 있는 표현인 "후방주시가 필요할 때만 백미러를 힐끔힐끔" 볼 필요가 없이 전방주시와 후방주시가 동시에 한눈에 계속적으로 이루어 지면서 주행하고 있다는 묘한 사실입니다. 아마 운동신경이 약간 뭐하신 분들에게 하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뒷쪽에서 다가오는 인라인팀들, 자전차팀틀, 오토바이들, 여유있게 양보해주며 보기싫어도 자동적으로 보여지는 두 개의 화면에 다가왔다가 곁을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을 전방주시한 채로 함께 보면서 로드한다는 것.
>여의도에서는 63빌딩이 있는 도로로 나가 자동차를 등지고 달려봤습니다. 뒤에 오는 자동차들이 마찬가지로 한눈에 들어오니 정말 심봉사 눈 뜬 것처럼 경이(?)롭데요. 쾌적 로드와 사고 예방차원에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능이라고 사료됩니다. 가격은 별도입니다만.
>
>본 헬멧을 실은 친구 몇 놈에게 이야기했더니 써보자고 난리길래 내일 반포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글이 광고나 선전이 아닌 정보제공이 되도록 용어선정에 지독히 애쓰고 있습니다만 오늘 느꼈던 경이로움이 정말 새롭습니다.
>
>한편 본 헬멧을 착용해 본 결과 저의 경우에는 몇 가지 주의할 점이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1. 헬멧을 기존의 헬멧과 동일하게 정확히(헬멧의 앞부분이 눈썹근처에 오도록 할 것)착용해야만 가장좋은 후방이미지를 얻을 수 있음.
>2. 실내에서 헬멧의 백미러에 대한 어림짐작 이야기는 전혀 의미가 없음 야외에 나가 착용하고 실제 로드해 본 후 이야기할 것.
>3. 글씨를 읽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점.
>4. 백미러의 사이즈가 처음에는 작은 것 같은데 조금 지나면 자신의 "창"으로 변해버리는 것 같아 전혀 크기가 느껴지지않고 익숙해짐.
>5. 처음에 착용하고 백미러를 본다고 고개를 올리면 하늘天(후방의 땅바닥이 보임) 내려보면 따地(후방의 하늘이 보임)가 됨. 강아지가 제꼬리 문다고 뱅뱅도는 식(?)이랄까요.
>6. 곧 익숙해 지며 고개를 전방으로 거의 고정한 채로 달리면서 후방, 전방이 "마음의 사각"이 없이 동시에 한화면에 계속적으로 보여지는 착각(?)이 쾌적하고 안전한 로드를 만듦.
>7. 원시나 근시나 시력에 관계가 없는 것도 같고 합니다. 안경이 없어 테스트 못 했음.
>
>이상 착용기 보급형이라 짧게 했습니다. 될 수 있으면 길게(?) 쓰고싶어서 노력했으나 밑천이 이상인 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후방확인 기능이라는 헬멧에 대하여 여러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박사님 인라인 시티에 처음 쓰는 글입니다.
>문법이나 내용 확인 부탁드려도 될까요?
>
>
>
>
>
>>>>>>>>>>>>>>>>>>>>그리고 그에 관한 리플들
>
>
>
>
>
>장일호 :
>저 도 하나 구입해 사용중인데, 안경을 쓰고 타니 좀 불편하더라고요... 뒤를 보려면 눈을 위로 향하면 되던데, 그게 안경알을 벗어나는 범위라... 그렇다고 고개를 들수도 없고... --; 렌즈를 끼고 타면 괜찮을 거라 생각 됩니다만... ...안경 끼시는 분들은 참조하시길... 그래도 뒤가 보이니 넘 좋더군요... 강추!
>
>>>>>>>>>>>>>>>>>>>이에 대한 재수 없는 리플이지요.
>
>임광용 :
>Reevu헬멧 전문가용 라이트카본을 구입했습니다. 안경을 쓰고도 후방이 확인되어 정말 안전하고 느긋하게 마음 턱놓고 주행이 가능합니다. 전에는 뒤에서 뭐가 언제든지 나를 덮칠 수 있다는 긴장된 마음으로 반사주행(?)을 했는데 이제 마음 턱놓으니 참 자유스럽데요. 고글을 쓰면 테에 가려 잘 볼 수 없다는 말씀은 "옛날 복덕방 영감님식(?)"으로 안경을 콧잔등에 걸칠 경우의 말씀이 아니신가하네요. 저의 경우는...  2003/04/30 10:06:37
>61.74.129.11 x
>
>
>문상원
>고급형을 구매했습니다. 헬멧을 쓰고 한번 주행해보았는데, 안경을 쓰기 때문에 불편합니다. 안경테의 상단부분이 가리게 되더라구요. 운동할때 안경 귀걸이에 끼우는 고무를 안경점에서 받아두었는데,, 비가,, 비가,,, ㅠ.ㅠ 어쨌든 익숙해지면 자동차 백미러 보듯 할 수 있다는데, 두고봐야 알겠습니다. 혹시 딥스 스파크에 도수경 쓰시면서 상기 헬멧을 쓰시는 분이 계시다면 시야가 괜찮은지 알고싶은데 혹시 있을까요? 딥스스파크에 도수경끼우고 저 헬멧을 쓸 생각인데...
>
>
>>>>>>>>>>>>>>>>> 예의 바른 질문에 대한 재수없는 리플.
>
>
>
>이민구
>보급형을 구입해서 밤에 잠실 선착장으로 부터 반포까지 헬멧을 착용하고 달려 봤습니다. 밤에는 삼가하라고 되어 있지만 사이트를 보니 야간에 테스트하는 동영상이 있어 시도해 보았습니다. 후방에서 닥아오는 자전거, 인라인너드의 모습이 밤임에도 불구하고 그럭저럭 보이던데요. 차량들의 불빛등도 구별되고.... 추천못항 제품이 아니더라고요. 문상원씨는 뭘 고민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안경테때문에 안보이신다고 하는것은 눈감고 안보인다고 하시는것과 같은것 아닐까요? 안경태 가는것으로 바꾸면 될것아닐까요? 내가 너무 경솔했나요.. 문상원씨의 사정도 모르고...
>
>
>
>
>
>
>
>>>>>>>>>>>>>또 다른 글 착용기를 썼다면서 인라인 시티에 쓴 글과 조금만 바꿨더군요. ㅎㅎ
>
>
>
>[착용기]가 Wild File에서 뒤늦게 제 주소를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옴기면 되나요? 홀릭님!!!
>
><<<다리굴근님, jekyll님. 정말감사 감사 ^_^;;>>>
>
>뭔가 특징이 있는 제품의 착용기를  한번써보자는 마음으로 본인이 모처럼 구입한 헬멧에 대한 착용기를 쓰기로햇습니다.
>
>지난번 얼마나 탄탄한가 보자고 하다가 그만... 헬멧이란게 별로 희마리(力)가 없데요.
>그런데 인라인시티에서 작년말쯤 소개된 후시경헬멧 생각이 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국내 대리점을 찾았습니다. 사이트에서만 주문을 받느다고 해서 보급형으로 실버 그레이로 색갈을 주문했습니다. 전문가용인 고급형도 있었으나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몇만원 차이가 나고 또 비전문가의 눈에는 별반차이도 없는것 같기도 해서 보급형으로 택했습니다. 그래도 헬멧인데 요즈음 세상에 엉터리는 아니겠지하는 도전정신으로 대리점의 사이트에 들어가 주소 성명 적고 주문하고 132,000원을 송금하자마자 바로 그다음날 오후에 이중으로 든든하게 포장된 헬멧이 도착되어 있었습니다. 내용물이 들여다 보일 수 있도록 사각형의 창이 있어 포장을 풀기전에 확인을 할수 있어 한번들여다 보았습니다. 참 삼성택배 빠르더군요. 포장에는 여러가지 들어있었습니다 카타로그, 그림엽서, 한국어사용설명서, 영문설명서, 부가세용 세금계산서등 가자런히 정리되어 들어 있었습니다. 세금계산서는 왜보냈는지? 궁금해 문의했더니 자기들은 소매상이 아닌 도매상이기때문에 판매분에 대한 부가세를 신고해야한다며 부가세 12,000원을 환급을 받을 수 있으면 받으라고 하는데 저같은 개인은 환급이 안됩니다. 참 아직 지방대리점이 없습니다. 사이즈문제도 생각했으나 유니사이즈로 기존의 헬멧이 맞으면 문제없다고 해서 그냥 주문했는데 역시 문제없이 잘맞더군요.
>
>한밤에 헬멧을 꺼내들고 몇시간을 이리보고 저리보며 착용해보니 사이즈는 잘 맞는데 백미러에 보이는 뒷쪽의 가구나 책장 벽의 그림 등 모든것이 정상보다 약간씩 찌그러져보이는 것입니다. 저는 자동차면허 갱신시 안경을 쓰지않으면 불합격되는 시력입니다만 평소에는 기를쓰고 안경을 쓰지않고 있습니다. 안경을 쓰지않으면 시력은 자꾸 원상으로 회복되려는 노력을 한다고 주장하면서 말입니다. 사실은 안경관리가 그리힘들데요. 쓰고있으면 답답하고 벗어놓으면 깔아뭉개어 다시 만들고 다시만들고.... 안경을 안써서 그러나 하며 괴상한 일이로고 하고 밖으로 들고 나가 착용해보니 뒷쪽의 밤의 경치나 오가는 사람들, 차량의 불빛들은 그럭저럭 대강 알 수 있게 비쳐보이는 것입니다. 하여튼 훤한 날 다시보자 하고 그날을 보내고 다음날 즉 오늘이죠. 휴무라서 아침밥 먹는둥 마는둥하고 들고 나섰습니다. 혼자서 반포에서 여의도를 향하여 그야말로 천천히 기디시피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뒷쪽의 풍경이 그대로 비쳐보이는 것입니다. 어제밤의 그 찌그러짐은 도대체 어디를 갔는지 그런 찌그러지는 현상은 전혀 느낄 수 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놀라운 사실은 눈앞 바로위 선바이저에 박혀있는 백미러가 백미러라고 느껴지는것이 아니고 하나의 창으로 여겨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이 두개있어 정면을 보는 아랫 부분이 아랫창이고 후방이 보이는 백미러부분이 윗창같이 말입니다. 그리고 더 경이로운것(제가 잘안쓰는 단어인데 쓰게 되네요, 모세의 기적같은것이나 경이롭다고 하는,눈이 아주 높은데)은 윗창에는 후방의 풍경이 그대로 보여, 전방은 아래창으로, 후방은 윗창으로 동시에 보인다는 것입니다. 마치 두개의 동영상을 한 모니터 화면에서 후방영상은 좀작게, 정면영상은 좀크게 보듯이 말입니다. 대리점의 홈페이지에 있는 표현인 "후방주시가 필요할때만 백미러를 힐끔힐끔" 볼 필요가 없이 전방주시와 후방주시가 동시에 한눈에 계속적으로 이루어 지면서 주행하고 있다는 묘한 사실입니다. 아마 운동신경이 약간 뭐하신 분들에게 하는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윗창에 30% 아랫창에 70%정도의 비율로 시선을 나누는듯하게전방주시를 하게되면 주위360도의 상황을 인지하면서 주행가능한것 같습니다.
>뒷쪽에서 다가오는 인라인팀들, 자전차팀틀, 오토바이들, 여유있게 양보해주며 보기싫어도 자동적으로 보여지는 두개의 화면에 닥아왔다가 곁을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을 전방주시한 채로 함께 보면서 주행한다는 것 ...., 여의도에서는 63빌딩이 있는 도로로 나가 자동차를 등지고 달려봤습니다. 뒤에 오는 자동차들이 마찬가지로 한눈에 들어오니 정말 심봉사 눈 뜬것처럼 경이(?)롭데요. 나는 내뒤에서 벌어지는 일을 속속들이 알고있다하며 주행하는것이 쾌적주행이아닐까요. 참 여유있고 랄랄라데요. 정식으로 말하자면 사고예방차원에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능이라고 여겨집니다. 가격은 별도입니다만.
>
>본 헬멧을 실은 친구 몇놈에게 이야기했더니 써보자고 난리길레 내일 반포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글이 광고나 선전이 아닌 정보제공이 되도록 용어선정에 지독히 애쓰고 있습니다만 오늘 느꼈던 경이로움이 정말 새롭습니다.
>
>한편 본 헬멧을 착용해본 결과 저의 경우에는 몇가지 주의할 점이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1. 헬멧을 기존의 헬멧과 동일하게 정확히(헬멧의 앞부분이 눈썹근처에 오도록 할것)착용해야만 가장좋은 후방이미지를 얻을 수 잇슴.
>2. 실내에서 헬멧의 백미러에 대한 어림짐작 이야기는 전혀 의미가 없음 야외에 나가 착용하고 실제 로드해 본 후 이야기해야 실감이 듬.
>3. 글씨를 읽기위한 것이 아니라는점.
>4. 백미러의 사이즈가 처음에는 작은것 같은데 조금 지나면 자신의 "창"으로 변해버리는것 같아 전혀 크기가 느껴지지않고 익숙해짐.
>5. 처음에 착용하고 백미러를 본다고 고개를 올리면 하늘天(후방의 땅바닥이 보임) 내려보면 따地(후방의 하늘이 보임)가 됨. 강아지가 제꼬리 문다고 뱅뱅도는식?이랄까요.
>6. 곧 익숙해 지며 고개를 전방으로 거의 고정한채로 달리면서 후방 ,전방이 "마음의 사각"이 없이 동시에 한화면에 계속적으로 보여지는 착각(?)이 쾌적하고 여유있고 안전한 라이딩을 만듬.
>7. 원시나 근시나 시력에 관계가 있는것도 같고 없는것도 같고 합니다만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후방을 식별하는데는 있어 보이는 것은 문제가 없는것 같음. 안경이 없어 테스트못했슴.
>
>이상 착용기 보급형이라 짧게 했습니다. 될수 있으면 길게(?) 쓰고싶어서 노력했으나 밑천이 이상인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후방확인 기능이라는 헬멧에 대하여 여러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
>>>>>>>>왈바에서 이에 대한 답글..
>
>
>늘 자전거로 도로를 출퇴근 하는 저는,
>
>후방과 좌우측면에서 접근하는 자동차를 견제하면서 이리저리 고개를 돌려가며 라이딩하며 다소 안전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늘 안타까워 했으며 급기야 작은 교통사고도 당한 경험도 있습니다.
>
>해서 안전라이딩에 관해서는 정말 어떤 투자도 아끼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라이딩 중 후방과 측면의 상황을 머리를 돌리지 않고도 식별 가능한 놀라운 발명품 헬멧이 있다는 소개를 본 와일드바이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
>정말 그런 헬멧이 있다면 값의 고하를 불문하고 당장 사용하여야 겠다고 생각하던 중, 다행히 지난 4월에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포츠용품 박람회"에서 전시된 그 제품을 직접 보고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지요...
>
>그런데...정말, 한 마디로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선전 문귀처럼 후방을 식별할 순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식별의 정도가..... 안전 라이딩에 도움을 줄 만한 정도는 아니었고
>다만, 호기심과 신기함 정도를 느낄수 있을 정도에 불과했기에 큰 실망을 하고 돌아선 적이 있습니다.
>
>그런데...okliner님의 사용기를 읽어보면 실내와 실외에서의 경험이 크게 다르다고 하시니...
>흠....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만약 okliner님의 경험처럼 실외에서 탁월한 성능, 즉 안전라이딩에 도움을 줄만한 정도라면..좋은 제품임에 틀림없겠습니다만...저의 제한된 경험(실내경험)으론 거의 장난감 수준이었기에..가급적 직접 확인해 보시고 구입하시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기에 Forte의 제한된 사용기(?)를 올립니다....
>
>참고가 되셨기를....
>
>
>>>>>>>>>>>이에대한 회사측으로 추정되는 답글...
>
>
>스트라디바리우스를 때려치고 전문가용  백미러 레드헬멧을 구입 잘쓰고 라이딩 잘하는 사람입니다.
>농담이 심하시네요. ㅋㅋㅋㅋ- Forte님...
>남대문 본사람보다 더 잘아시네요. 진짜처럼 말씀하시기도 하시고.. ㄴㄴㄴ
>그렇게 추측으로 글쓰지마시구 가까운 샾에가셔서 직접 써보구 글쓰세요.
>그렇지가 않으니.. 아니면 장사속이시거나...
>잔차로 출퇴근 하시다가 사고까지 나셨다는  님께서 ...ㅋㅋㅋ 웃기지마시구 ㅋㅋㅋ
>
>
>>>>>>>>>>>>>> 헬멧 얘기만 나오면 민감해지는 디아블로님.
>
>
>대부분의 버스나 승용차 운전자들이 잔차 탑승자들을 보호하며 운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버스나 승용차 운전자들이 잔차를 보호할 수 있도록 주지시켜 나가야  됩니다.
>
>그러나 일부 몰지각한 버스 운전자들 때문에 사고가 나면 잘잘못을 분명히 따져서 처리해야지요.몰지각한 버스나 승용차는 장난으로 돌을 던질런지 몰라도 차도의 개구리는 큰일납니다. 히네루 쪼끔만 주면 거저가지요.
>
>후방10미터 부터 접근하는 물체 확인을 위한 가능한 방법들을 동원해야 됩니다만 그중 --- 백미러 이상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사고나 나서 뒷처리가 너무 힘드니 사전에 조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최대한 갖추자는 의미이며 백미러도 하나의 가장좋은 방법입니다. 최대한 보호하려고 했어도 잔차가 일방적으로푹 뛰어들어왔다는데 어떡합니까? 사고나서 경찰에 가보셨습니까? 거기서 버스운전자들의 이야기 들어보셨습니까? 자기는 높은데서 다봤다고 자기 좋을데로 이야기 다해버리면 잔차가 하는말 잘 안통할때가 많습니다. 우긴다고 해버립니다. 뒤에서 소리가 났다는 이야기밖에 할 수 없으니까요.
>이야기가 잘되어 사림이 안다치면 잔차견적만 있으면 될지 몰라도 다치면 쉽지않습니다. 잘한것을 증명하기가... X이 더러워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나 식으로 피하는것이 좋지않아요?
>잔차라 하면 세발자전거 밖에 모르는, 잔차 보호의식이 희미한 운전자들도 많으니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도구를 갖추자는데 그런건 필요없고 오로지 뒤돌아 보라고만  하시는것 처럼 느껴지니. 잔차 인라인 하시는 분들중 실지로 달고 다니는 분들이 많습니다. 안전은 자기가 확보토록 해야지 남이 해주는것이 아니라고 생각 하십시오.
>뒤돌아 보는 방법도 한가지방법이나 초보 잔차를 타고 뒤돌아 보기 힙듭니다. 뒤돌아보다 엎어지는 사람많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핸들꺽다가...
>잔차때문에 버스운전자가 부상을 당하겠습니까?
>사고나면 잔차 운전자가 다치지요.
>잘못이 없으니 다쳐도 괜찮타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사고- 나고 싶어서 나지않습니다.
>유럽이나 일본처럼 잔차를 하느님처럼 보호해주는 나라에서도 차량과 잔차사고 많이납니다. 음주운전, 무면허차에 받히기도하고..
>스스로 피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디아블로 버스편이 아니고 잔차 안전 라이딩을 위하는 사람입니다.
>님께서 한두시간 말구 일주일만 백미러 달고 다녀보신뒤 리뷰 부탁드립니다. 뒤에 눈이 달릴것으로 확신합니다
>
>인라인 타는사람들 헬멧씌우기처럼 쉽지는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라이더님들은 백미러 다세요~. 필요없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헬멧도 초창기에는 그랬습니다. 필요없다고요. 가격도 일이만원으로 싸고 하니 조금만 숙달시키세요.  안전 라이딩의 동반자가 될겁니다. 뭐든지 도구나 장비는 척 사자마자 잘되는것 없습니다. 사용법을 알고 숙달 시켜야 제성능이 나옵니다. 척 보고 아니다라고 하시는것은 경솔하게 사물을 보는것입니다.
>
> 옳으신 말씀입니다만 자전거에 대한 안전검사를 법으로 규정하고 행하는 나라는 대한민국 뿐이며 다른나라에서는 그러한 제도가 없고 전부 제조업체에서 책임을 지고 안전한 자전거를 만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산업자원부장관이 정하는 외국의 안전검사기관으로부터 안전검사를 받은 자전거가 있을 수 없으니 전부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안전검사를 하는것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으나 현재 대부분의 자전거가 대만, 중국등에서의 수입이기때문에 국민의 안전을 위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규정한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그저 지나가는 디아블로입니다.
>
> 1대 이상 수입시 안전검사를 받아야합니다.
>1대를 수입할지 아니면 100대를 수입할지는 안전검사기관에서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자전거 검사합격증을 보여드리고 싶으나 확보할 수 없었읍니다. 대신 동일한 계통에 속하는 헬멧의 대한민국 검사합격증 견본을 보여드릴께요. 본헬멧은 미국검사기관의 합격도 받았으나 대한민국에서는 인정되지않습니다.
>품목만 헬멧에서 자전거로 바뀔뿐 나머지는 전부 동일합니다.
>본합격증의 내용을 기재하여 검자마크와 함께 제품에 첨부하도록 되어잇습니다. 리포트 쓰시는데 참고하세요.
>
>>>>>>>>>>>>>>>>>>이에 대해 어떤분이 조목 조목 정확히 지적하자.
>대단히 학구적이시군요.
>
>좀더 궁금하신 내용은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 전화 (02)400-8641 로 문의해보시는것이 어떨까요?
>
>밑천이 짧아서......
>
>
>>>>>라고 또 비아냥 거림.
>>>>>헬멧 얘기만 나오면 학을 떼고 리플을 담.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말이 있으면 죽어라 비꼬아 댐.
>여기사 베스트포인트에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니. 베스트 포인트를 너무너무 아끼시는 분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회사가 문제는 아니겠지요.)
>
>뭐 물건 팔고 어쩌고 좋다 이말입니다.
>그런데 왜 올라오지 말아야 할 곳까지 광고가 파고 듭니까?
>맨날 광고의 홍수에 사는 사람들은 여기 이 순수한 목적의
>동호회 게시판 까지 광고에 찌드는 것을 원치 않고,
>상당히 분개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말투좀 고치시지요?
>어디서 그런 질질 비꼬아대는 말투는 배웠습니까?
>자신한테 조금만 거슬리면
>참으로 이상한 비유를 대어 가면서 상대방의 자존심을 건드리며
>분개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글을 쓰시는 분은 분명 익명으로 글을 쓰면 모를꺼라고 하지만
>XT시절부터 통신을 하며 동호회 활동을 해 오신 분이라면
>
>그분이 글 쓰는 스타일이 있다는것을, 특유의 말투가 있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이 느꼈겠지만 그냥 넘어가는듯 하네요.
>
>홍보도 좋고 다 좋습니다.
>쓸데없는데 글올리지 말고
>들으면 왠지 기분 잡치는 하수구 리플 좀 달지 마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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