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뒤안길로 왈바를 떠나셨군여...
비록 글은 올리시지 않으시겠지만 왈바에 들어오시겠져...


동호인은 동호인일뿐 너무 나서려 하셨던것이 화근인것 같네여...

그래서 항상 흐르는 물과 같아야 한다는 말이 있는거 같네여... 모나면 정맞는다고...

듣기로는 말발굽님 동호인들사이에서 그렇게 좋은평은 아니신것같은데(측근들 제외하고) 좀 고자세셨던것 같네여...

하지만 우리들은 카리스마있게 이끌어가시는 말발굽님을 기다리고있습니다...
힘내시고 다시 돌아오세여...이글을 보시고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