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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경기)전 '언제', '무엇'을 먹어야하는가?

........2003.06.26 11:59조회 수 42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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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스포츠가 오래 견뎌야하는 경기들만은 아니지만, 경기(운동)에 앞서 먹는 식사의 타이밍과 구성에 대해서 고려할 점들이 있을 수 있다.

근육의 첫번째 에너지원인 탄수화물(Carbohydrate)의 축적과, 경기 전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된 규정식 섭취 연습들은, 간의 글리코겐과 근육의 체내 저장량을 최대화하기 위한 필요하다.

경기(운동) 바로 전에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은 대부분의 스포츠에서 신체활동에 이익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운동 전 식사는 운동선수들 사이에서 논의의 중요한 주제중의 하나이다.

적당한 타이밍과 음식의 구성을 통해 달성되어질 수 있는 경기 전 식사의 여러 주요한 목적들이 있다. 일반적으로 경기 전 식사는 다음과 같이 행해진다.
1. 경기의 시작 시 상대적으로 위를 비워두도록 한다.
2. 위의 부담을 최소화하거나 막도록 도와준다.
3. 배고픔의 느낌이나 머리가 몽롱해짐 또는 피로를 피하도록 도와준다.
4. 적절한 원료, 주로 혈액이나 근육 내의 탄수화물을 공급하게 한다.
5. 수분의 양을 적절하게 공급한다.

일반적으로 딱딱한 음식은 경기 전 약 3시간이나 4시간 전에 먹어야한다. 이것은 위가 상대적으로 비어있지만, 배고픔은 최소화되로록 하기 위하여, 소화에 필요한 충분한 시간이 있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기전 감정적인 긴장이나 흥분은 소화시간을 늦출 수 있고 고지방, 고단백의 성분을 함유한 식사일 수록 더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식사의 조합은 매우 중요하다. 쉬운 소화를 위해서 탄수화물은 높고, 지방과 단백질은 낮은 구성의 식사이어야 한다.

경기 전 식사의 구성은, 더부룩함, 위 안에서 증가된 산성도, 가슴 졸임 등과 같은 위계통기관의 부담들을 주어서는 안 된다. 경기 도중에 장의 움직임을 자극할지도 모르는 장내 확장성 식품은 증가시키지 말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피해야할 음식들은 ;
1. 콩과 같은 가스 형성자
2. 가슴 졸임을 만들수 있는 향긋한 음식들
3. 밀 제품들과 같은 확장성 식품들이 포함된다.

고당도의 화합물들은 위가 비는 것을 늦추거나, 위의 액체내용물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서 역삼투 효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고통이나 경련, 또는 메스꺼움을 느끼게 할 것이다. 많은 양의 농축된 당분은, 민감한 사람의 혈당농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적절한 음료의 섭취는 경기 전에 꼭 해야만 한다. 특히, 경기가 지구력을 요하게 될 때, 또는 더운 환경조건에서 치러진다면 더욱 그러하다. 알콜처럼 몸의 수분 배설을 증가시키는 이뇨 음료는 피해야만 한다. 많은 양의 단백질은 신장의 물의 배설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피해야만 한다. 음료들은 적절한 수화작용을 돕기 위해서 경기 전 15-30분전에 마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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