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웅천' 입니다! 대천 근처에 있는...
방금 호우 경보가 내려진 이곳에
친구들하구  형들하구 1차루 여름 여행을 왔건만 비는--;;
친한 형이 늦게 군대를 갔는데 간만에 휴가를 나와서
어쩔수 없이 비를 무시하구 꿋꿋하게 왔습니다. ^^*
그것도 한사람이 늦게 오는 바람에 선발대랑 후발대
(총 5명 --)) 나누어서 따로 옵니다.
당근 늦어버린 기차표는 70% 환불하구...흑~~~
전 선발대로 휴가자랑 지금 웅천에 왔는데
비가 무지막지하게 오네요 !
1박 2일이지만 시골집에서 편히 쉬다 갈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