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나의 애마를 끌고...
>
>중랑천을 달리다가...
>
>날아가는 황새의 자태에 잠시 취해서.. 바라보다..
>
>장애물땀시.. 부레이크 잡는다는게.. 읔..
>
>결국 앞으로.. 날아갔습니다..
>
>말로만 듣던건데..역시 무섭더군요...
>
>저도 왼쪽 오른쪽 브레이크를 바꿀까 심각하게 생각중입니다.
>
>참 넘어져서 뻗어있을때 도와주신...분이 계셨는데..
>
>엘파마 타시고 헬멧은 스페셜 엔듀로 쓰신분이셨는데....
>
>제가 넘어지고 입술 붇고 정신없었는데도
>
>널부러진 잔차 챙겨주시고 분해된 뒷바퀴 끼우는데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땐 저두 정신없어서.. 제대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지 못했네용..;;
>
>여기글 아마 보실것 같아서 .. 헤헤..
>
>평길이라고해서
>
>주행중에 다른데 정신 파는일 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
>하여간 처음보신분인데도 넘어져서..
>
>정신못차리는 저를위해 챙겨주신분께 감사합니다 꼭 전하고 싶습니다.!
>
>그럼 안녕히 계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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