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도 못봤네요...이런... 일욜까지 바빠서 깜박하고 있었네요...

안그래도 찍으시는 분이 설명을 쉽게 해달라면서 '중고물품거래와 함께 초보

자들의 자전거도 수리해줍니다.'라는 멘트를 넣으면 어떻겠느냐고 말하길

래 '오장터는 수리센터가 아닙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물론 서로의 자전거를

손봐주긴 하지만 그건 말그대로 서로 봐주는 것이지 의무감으로 수리하는 게

아니기에, 그런 내용을 말하면 시청자들이 오해소지가 많아 별로 하고싶지 않

다고 했습니다.

뭐... 말은 많이 했는데, 얼만큼 나왔을지...ㅎㅎ

아무튼 아무런 무리없이 잘 지나간 촬영이었구요, 방송측도 거의 요구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아참 그리고 핀버튼 20셋 주셨는데 5종중 1종이 하나가 더 있고 다른 1종이 하나가 모지라더군요...

뭐 그건 어떻게 알아서 판매하면 될것같고, 현제 4셋 남아있습니다.

다 팔리면 송금하겠습니다~~~ ^^ (아마 이번오장터에서...)

p.s. : 근데 '박진호'로 나왔네요 ㅋㅋ 아마 티비를 본 제 친구들도 저인지 모를겁니다. 아마 부모님도...ㅎㅎ 그리고 사진 인상 참...더리하네요...ㅎㅎ 햇빛이 너무 강해서 그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