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총 15분의 신청중, 프로그램 의도와 100% 맞아 떨어지는 분 6분과, 이미 자전거 출퇴근을 시작하셔서 의도와는 빗나가지만,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분 9분의 명단을 SBS 로 보냈습니다.

작가에게서 개별적으로 연락이 갈 것입니다.

환경 다큐멘터리라는 프로그램의 성격상 충분히 협조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참여하시는 분들께 좋은 경험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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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에서 내년 1월에 방송예정인 '환경의 역습'이란 환경 다큐멘터리에 참여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오락성 프로보다는 다큐멘터리성격으로 참여하신분들께 충분히 기념이 될만할것 같습니다.

현재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중, 교통수단을 자전거나 혹은 버스지하철등의 대중교통으로 바꿀 의사가 있으신분들이 필요합니다.

대기오염의 주범인 자가용에서 자전거나 대중교통으로 바꾼후에 다이어트효과 및 건강증진, 충분한 운동효과 대기오염억제...등 이런 이점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출퇴근 교통수단 바꾸기 캠페인의 일환이라 보시면 되겠지요.

서울이 교통정체가 가장 심하고, 대기여건도 안좋습니다. 그리고 취재도 편리하기때문에, 가급적 서울에 계신분이시거나 직장이 서울이신 분들이 적합합니다.
1년정도 제작기간을 갖고 만드는 다큐멘터리로, 오랜기간 자전거를 타면서 달라지는 자기 신체의 건강측정등을 하게 될것 같습니다.

한번 참여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1. 현재의 교통수단
2. 앞으로의 계획(자전거에 국한하여 언제부터 자전거로 출퇴근을 할것인가)
3. 일주일에 몇번정도 자전거 출퇴근을 할 예정인지.
4. 기타 의견
5. 성함, 연락처

등을 적어서 저에게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wildbike@wildbike.co.kr
사람이 많으면, 더욱 더 좋은 데이타가 나오겠지요.
취재형식이므로 그렇게 많은 시간을 뺏기지는 않을것입니다.
또한, 출연하시게 되는 분들께는 소정의 출연료도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