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일주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군요.
97년인가? 98년인가에 동호회 사람들과 일주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비행기를 이용했습니다.
그때는 그냥 자전거 가방(일반 헝겁으로 된)에 넣어서 갔습니다.
예상했다시피 약간의 흠집은 발생하는거 같더군요.
뒷변속기를 프레임에서 떼서 감싸시고,
포크 및 프레임 뒷쪽 바퀴 끼우는 곳에 지지대를 끼우세요.
별도의 비용은 추가되지 않습니다.(그때는 15Kg 초과시에만 부과했음)
약간의 프레임 상처만 각오하신다면 뭐 큰 걱정 안하셔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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