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각서 같은 것은 신경 쓰실 것 없습니다.
그런 각서 자체가 없구요. (^_^)
그리고 추가요금은 없습니다. 1인당 개인 휴대품을 제외한 비행기에 따로 싣는 짐은 대한항공은 25kg, 아시아나는 20kg 까지 무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행시 짐이 되는 하드케이스는 필요성을 별로 느끼지 못 하실 겁니다.
풀샥인 경우에는 사이즈가 작을 겁니다. 원래 사이클 용이라서 하드테일이면 모르겠지만 링크 때문에 프레임 길이가 긴 풀 서스펜션은 한번 시도 해 봤는데 안 들어 가더군요. (시도했던 프레임은 AC Team & 엘스워스 ID 입니다.)
그냥 소프트 케이스에 바퀴만 분리해서 넣어도 되지만 뒷 변속기만 프레임에서 분리 해 주시고 프레임의 바퀴 QR 부분 보호 스페이서를 장착 해 주시고 빈 박스와 테이프로 기스가 날 부분만 보호 해 주시면 됩니다.
참! 비행기는 하늘에 올라가면 기압을 비상보다 낮게 조정합니다. 그래서 바퀴 바람을 빼주어야 하는데 전부 빼실 필요는 없고 30 psi 정도로 조정하시면 괜찮습니다.
QR스페이서는 MTB샵에 가면 그냥 얻을 수 있습니다.
박스 테이프는 새걸로 하나 준비하면 3~4명이 돌아올 때까지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빈 박스는 김포공항 1층 롯데리아 왼쪽 화장실의 왼쪽으로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 자동문이 있습니다. 여기로 나가서 10M 정도가면 수레에 음식점에서 사용하고 남은 빈박스가 수북히 싸여 있습니다. 마음데로 가져다 쓰셔도 아무말 없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그리고 제주공항은 공항청사 안에서 빈박스 조달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3층에 있는 수화물 보관대를 이용하였습니다. 자전거 가방 펼친 사이즈가 하루에 3천원인데 여러명이 가면 한 가방에 몰아넣고 맏기니까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자전거는 컨베어벨트를 이용하기에는 사이즈가 커서 발권 카운터 뒤에 있는 검색대 부터는 직원들이 직접 들고 이동하기 때문에 일반 화물과는 틀별하게 취급을 받습니다. (그래도 찜찜하면 발권 카운터에서 취급주의 테그를 달라고 해서 붙여주세요.)
위의 사이즈 때문에 김포공항에서는 도착 했을 때 컨베어 벨트 근처에 있는 항공사 직원에게 문의하면 엘레베이터로 언제 내려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냥 다른 승객들과 같이 언제 자전거가 벨트로 나오는지 서있지마세요. 6(^_^)
제주공항은 도착하면 짐 받는 곳이 1층이고 컨베어 벨트에 짐내리는 곳이 벽 하나 차이라서 그냥 컨베어벨트로 나옵니다.
또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즐거운 여행이 되세요..
그런 각서 자체가 없구요. (^_^)
그리고 추가요금은 없습니다. 1인당 개인 휴대품을 제외한 비행기에 따로 싣는 짐은 대한항공은 25kg, 아시아나는 20kg 까지 무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행시 짐이 되는 하드케이스는 필요성을 별로 느끼지 못 하실 겁니다.
풀샥인 경우에는 사이즈가 작을 겁니다. 원래 사이클 용이라서 하드테일이면 모르겠지만 링크 때문에 프레임 길이가 긴 풀 서스펜션은 한번 시도 해 봤는데 안 들어 가더군요. (시도했던 프레임은 AC Team & 엘스워스 ID 입니다.)
그냥 소프트 케이스에 바퀴만 분리해서 넣어도 되지만 뒷 변속기만 프레임에서 분리 해 주시고 프레임의 바퀴 QR 부분 보호 스페이서를 장착 해 주시고 빈 박스와 테이프로 기스가 날 부분만 보호 해 주시면 됩니다.
참! 비행기는 하늘에 올라가면 기압을 비상보다 낮게 조정합니다. 그래서 바퀴 바람을 빼주어야 하는데 전부 빼실 필요는 없고 30 psi 정도로 조정하시면 괜찮습니다.
QR스페이서는 MTB샵에 가면 그냥 얻을 수 있습니다.
박스 테이프는 새걸로 하나 준비하면 3~4명이 돌아올 때까지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빈 박스는 김포공항 1층 롯데리아 왼쪽 화장실의 왼쪽으로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 자동문이 있습니다. 여기로 나가서 10M 정도가면 수레에 음식점에서 사용하고 남은 빈박스가 수북히 싸여 있습니다. 마음데로 가져다 쓰셔도 아무말 없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그리고 제주공항은 공항청사 안에서 빈박스 조달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3층에 있는 수화물 보관대를 이용하였습니다. 자전거 가방 펼친 사이즈가 하루에 3천원인데 여러명이 가면 한 가방에 몰아넣고 맏기니까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자전거는 컨베어벨트를 이용하기에는 사이즈가 커서 발권 카운터 뒤에 있는 검색대 부터는 직원들이 직접 들고 이동하기 때문에 일반 화물과는 틀별하게 취급을 받습니다. (그래도 찜찜하면 발권 카운터에서 취급주의 테그를 달라고 해서 붙여주세요.)
위의 사이즈 때문에 김포공항에서는 도착 했을 때 컨베어 벨트 근처에 있는 항공사 직원에게 문의하면 엘레베이터로 언제 내려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냥 다른 승객들과 같이 언제 자전거가 벨트로 나오는지 서있지마세요. 6(^_^)
제주공항은 도착하면 짐 받는 곳이 1층이고 컨베어 벨트에 짐내리는 곳이 벽 하나 차이라서 그냥 컨베어벨트로 나옵니다.
또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즐거운 여행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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