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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 탈 때 저는..

puhaha2003.07.02 18:09조회 수 46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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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트레이닝 저지를 제일 좋아합니다. -_-

유명구단이나 국가대표의 져지가 아니라 아디다스나 나이키에서 트레이닝용 져지가 나옵니다.

가격도 3-4만원인데 저는 그게 좋더군요.

딱 달라붙지도 않고 약간 여유있는 듯한 느낌이거든요.

드라이피트나 클리마쿨은 기본이고 옆은 망사처리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시원합니다. ^^

아래 사진은 며칠전 부터 주문받고 있는 아디다스사의 프레데터 플래티넘 트레이닝 저지(-_-)입니다. ^^






>그야말로 천차만별이군요....
>결론은 개인적인 취향과 개인적인 신체조건인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굳이 비싼 가격의 전용유니폼을 입어야할 이유는 없는 셈입니다....
>저 역시 장거리 주행에서는 유니폼이 편리하다고 느낍니다.
>
>단지, 가격이 저렴한 쿨맥스 티셔츠는  제가 비판하는  자전거 전용 유니폼의 범주에 속하지 않습니다.
>땀이 워낙 많은 분과, 한강에서 죽기 살기로 달리는 사람들이라면 기능성 옷을 입어야겠지요....그것은 다른 스포츠에서도 마찬가지이며, 쿨맥스는 자전거만 입는 옷이 아닙니다.
>
>특이한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
>(1) 이상하게 시비조로 화를 내는 사람이 몇분이 있고.....(오직 전시효과로 입고 있는 자신을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자신이 아마 부끄러운 가 봅니다)
>
>(2) 결혼식의 예복과 비유하는 이상한 분도 계십니다.(자전거 타기는 결혼식과 같은 중요한 의식절차가 아니며, 외국에서는 웃통을 벗고 타는 사람도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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