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시원해야 겠죠. 쿨맥스, 클론 등...중요합니다.

그에 앞서 저는 눈에 잘 띠어야 한다는 기준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도로상에서 자전거는 보호받지 못하는 존재 입니다.

철저히 자신이 보호해야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껍니다.

화려한 상표로 도배된 전용복도 남의 시선을 주목시키기엔 더 없이 좋은

복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안전을 위한 명시성이 높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것 입니다. 물론 저는 자신이 없어서 아직은 못 입습니다만....

그래서 주로 빨간색 계통의 명시성 팍팍 높은 걸로  입고 나갑니다. 물론 아직

은 면티입니다만 저도 쿨맥스로 조만간 바꿀 생각입니다 더 덥기 전에...

운전자들이 잘 보이는지 멀찌감치서 서 주거나 서행하는 걸 분명히 느낍니다.


복장의 기능과 함께 분명한 명시성은 생명과 직결될수 있는 문제인 만큼
각별히 신경써야 할 부분임에는 분명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