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이 아주 압권이였습니다 (지금 웃고있어요 ^________^ <--이렇게)
"그 옷을 입고 거울 앞에 서보십시요....목뒤에 만도만 매면 요즈음 유행하는 만화영화라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우주를 지키는 ....!! 아닌지요?"

용도에 맞게 각자 스타일대로 입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져지든 기능성이든 일반 면티든요.
저는 농구를 좋아하기때문에 집(구로구)에서 자전거를 이용해서 여의도공원이나 이촌동 고수부지에 가서 자주 농구를합니다. 이때는 그냥 농구복장을 하고 잔차를 타고갑니다. 여자친구가 신림동에 사는데 자전거 타고 갈때도 보통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습니다. 한번 스페셜 져지를 입고 갔는데 이쁘다더군요.
^__________^ 그리고 혼자 남산이나 잔차도로에 갈때에는 져지를 입습니다 쫄바지가 생각보다 훨씬 편하더군요. 쌍방울이(?) 아주 좋아합니다
ok아웃도어에서나온 등산용 의류도 자주 애용합니다 땀배출능력이 아주 우수하더군요. 가끔 농구할때 입어도 농구용 나시티보다 훨 편하더군요.
저말고 다른분들도 용도/상황에 맞게 입으실듯 하네요.

"전에 차도에서 신호대기하고있는데 신호기다리던 젊은여성이 쫄바지를 주시하시는데 무안하더군요 ㅡ,.ㅡ;;" ㅎㅎㅎ 그래도 쫄바지 넘 편해서 잔차만 탈때는 무조건 입고나갑니다.

그럼 모두 안전라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