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수정했습니다.

........2003.07.03 02:30조회 수 467댓글 0

    • 글자 크기


위에 아라곤 님의 글을 보고 회원정보를 검색했다가 나이가 지긋하신 분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오히려 게시판을 더럽히는 꼴이 되어서 죄송합니다.

암행어사님의 글이 아라곤님이 뜻하는 그 말이기를 진정 바랍니다.

하지만 암행어사님이 저지를 입은 사람을 우스꽝 스러운 만화주인공으로

저지를 입는 사람들에게 수치감을 느끼게 했다면 그건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표현을 좀 바꾸는게 어떨까 합니다.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본 저로서는 그분들에게 야유를 보내는 것 같아

듣기에 기분이 좋지 않군요.

그분들은 팀복인지는 모르겠으나,

암행어사님이 말하는 그런 '우스꽝 스런 복장'을 하고 있었고

저 또한 그런 복장을 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

유즈드 마켓에 눈에 불을 켜고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주머니들이 등산복에 헬멧쓰고 철티비 타고 가는 모습에서

존경심을 느낍니다.

하지만 선수들이 극한 상황에서 경기를 치르는 모습을

볼때도 존경심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들이 입은 유니폼은 그들의 모습을

더욱 빛나게 하는것은 분명합니다.

면티에 땀이 차서 속살이 다 보이는 것보다는 말이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139360 Re: 제나이가 이제 16살밖에 안되는데.. ㅠ_ㅠ ........ 2001.12.06 166
139359 첨으로 글을 올립니다만.. carmania 2004.06.24 303
139358 말발굽님 메일 보냈습니다. -무- ........ 2001.12.12 164
139357 200여차례... 병철이 2004.06.26 294
139356 Re: 아니여요 ........ 2001.12.18 141
139355 ㅎㅎ 그얼굴 그모습... 둘이서, 십자수 2004.06.28 467
139354 다음주 목요일(12월27일)에 익사이팅 망연회가.... ........ 2001.12.21 168
139353 한말씀.... 다리 굵은 2004.06.30 1070
139352 왈봐 송년회 약도.. ........ 2001.12.25 218
139351 동감.. 그래서 도로 잘 정비해서 선수육성에 나서자고.. prollo 2004.07.01 158
139350 잘 댕겨오세요... ........ 2001.12.30 140
139349 ....[냉텅] 트렉커 2004.07.03 313
139348 늦었지만 새해 인사 드립니다... ........ 2002.01.03 140
139347 추천해 주세여...^^ mandu99 2004.07.05 179
139346 트랙키님 어디여요 ........ 2002.01.08 173
139345 그렇게 기다리시던 장터가 열렸으나.. 미대생 2004.07.06 336
139344 Re: 저도 그랬습니다 ........ 2002.01.14 147
139343 장터 일목요연하고 좋습니다. 훈이아빠 2004.07.07 238
139342 노바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2.01.20 145
139341 운전 조심하세요~~ 자동차 운전.. 십자수 2004.07.09 40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