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아라곤 님의 글을 보고 회원정보를 검색했다가 나이가 지긋하신 분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오히려 게시판을 더럽히는 꼴이 되어서 죄송합니다.
암행어사님의 글이 아라곤님이 뜻하는 그 말이기를 진정 바랍니다.
하지만 암행어사님이 저지를 입은 사람을 우스꽝 스러운 만화주인공으로
저지를 입는 사람들에게 수치감을 느끼게 했다면 그건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표현을 좀 바꾸는게 어떨까 합니다.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본 저로서는 그분들에게 야유를 보내는 것 같아
듣기에 기분이 좋지 않군요.
그분들은 팀복인지는 모르겠으나,
암행어사님이 말하는 그런 '우스꽝 스런 복장'을 하고 있었고
저 또한 그런 복장을 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
유즈드 마켓에 눈에 불을 켜고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주머니들이 등산복에 헬멧쓰고 철티비 타고 가는 모습에서
존경심을 느낍니다.
하지만 선수들이 극한 상황에서 경기를 치르는 모습을
볼때도 존경심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들이 입은 유니폼은 그들의 모습을
더욱 빛나게 하는것은 분명합니다.
면티에 땀이 차서 속살이 다 보이는 것보다는 말이죠.
제가 오히려 게시판을 더럽히는 꼴이 되어서 죄송합니다.
암행어사님의 글이 아라곤님이 뜻하는 그 말이기를 진정 바랍니다.
하지만 암행어사님이 저지를 입은 사람을 우스꽝 스러운 만화주인공으로
저지를 입는 사람들에게 수치감을 느끼게 했다면 그건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표현을 좀 바꾸는게 어떨까 합니다.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본 저로서는 그분들에게 야유를 보내는 것 같아
듣기에 기분이 좋지 않군요.
그분들은 팀복인지는 모르겠으나,
암행어사님이 말하는 그런 '우스꽝 스런 복장'을 하고 있었고
저 또한 그런 복장을 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
유즈드 마켓에 눈에 불을 켜고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주머니들이 등산복에 헬멧쓰고 철티비 타고 가는 모습에서
존경심을 느낍니다.
하지만 선수들이 극한 상황에서 경기를 치르는 모습을
볼때도 존경심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들이 입은 유니폼은 그들의 모습을
더욱 빛나게 하는것은 분명합니다.
면티에 땀이 차서 속살이 다 보이는 것보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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