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전거를 타십니까...
그것도 비싼 자전거를 말입니다.
싸고 저렴한 것으로도 충분히 즐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꼭 자전거를 탈 필요는 있나요?
자전거보다 저렴하고 뒤지지 않는 다른것을 찾으면 안될까요?
운동할려고 자전거를 타는것이라면 차라리 그돈과 시간으로
헬스장을 가거나 집에서 맨손체조를 계속하는게 더 경제적이지 않을까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면 영화나 다른 저렴한 여가거리를 찾는게 낫겟죠.
그런데 왜 자전거입니까?
그것도 고급산악자전거 말입니다.
정답이 나오는 질문 같습니까?
아니겠죠...
레저라는 것은 그렇게 경제적인것과 결부를 시켜서
비싼데 왜 그것을 해야되느냐 이런식으로 물으면 답이 나올수가 없는거죠.
꼭 자전거를 탈 필요가 없는데도 사람들은 자전거를 탑니다.
그리고 꼭 고급자전거를 탈필요가 없는데도 고급자전거를 타죠.
자장면 곱배기 5그릇 먹으면 훨씬 배부르고 칼로리도 높지만 탕수육도 가끔 한번식은 먹고 말입니다.
같은 이유지요...
자기가 좋아하고 즐기는 것이니까 경제적인 관점보다는
개인적인 취향이 더욱 더 작용하게 되는것일겁니다.
님께서 작성하신글은 이해부족에서 나오는 단편적인 생각을 적으신것 같네요.
님이 보기 싫다고 해서 그런옷 입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 눈에도 만화주인공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님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여자를 다른 사람들은 추녀라고 말할수도 있듯이 말입니다.
개인의 취향 문제일 뿐인 문제를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만화주인공 같다느니,오직 전시효과만을 노리고 타는 사람이라는둥
그런류의 상대방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시는건 좋지 않네요.
님도 조금만 더 자전거에 빠지시고, 조금만 더 인격이 성숙해지고 철이 드시면,
세상에는 틀린 사람보다는 나와 다른 사람이 훨씬 많다는것을 아시게 될겁니다.
조금 더 남에 대한 배려와 이해를 하셨으면 하네요.
>본인은 자전거를 탈 때에, 반드시 전용유니폼을 입어야 한다는 것에 단연코 반대합니다.
>(또한 본인은 제법 괜찮은 두벌의 춘추용 팀복을 갖고 있으며, 자영사업을 하고 있으므로 금전적인 부족함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자 합니다)
>
>그리고 제가 비판하는 전용유니폼이란, 가격이 비싼 팀(Team)복을 의미합니다. 또 저는 반드시 면티만을 입어야 한다고 주장하지는 않았으며, 가격이 저렴한 기능성 티셔츠마저 입지 말자고 한 것은 아닙니다.
>저는 전용유니폼을 꼭 입어야만 하느냐는 것을 묻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제 개인적인 견해이며, 저는 여러분의 견해를 물어본 것 뿐입니다.
>제 견해는 개인적인 견해와 취향으로서, 반드시 입을 필요는 아무리 생각해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 견해에 대해서 화를 내거나 시비를 걸 필요는 없습니다.
>저 역시, 반드시 입어야만 한다는 사람에게 화를 내거나 시비를 걸지 않는 이유와 동일합니다.
>왜 제 개인적인 견해에 대해서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분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혹시 자전거샵, 혹은 옷 판매와 관계가 되는 분인가요?
>저는 제 개인적 견해를 말할 수 있으며, 다른 분들도 각자의 견해를 말하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입니다.
>
>팀복은 상하의를 포함하여 대개 20만원에서 30만원 정도입니다.(물론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있으며 더 비싼 것도 있지요)
>선수가 아닌 다음에야 이러한 팀복을 반드시 입을 이유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시효과 혹은 사치나 멋으로 이것을 입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옷을 산 것에 대해서 후회합니다.
>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다시피, 땀을 배출시키기 쉬운 저렴한 가격의 기능적 티셔츠도 있습니다. 또 대체할만한 축구복 이야기도 나왔는데 찬성입니다.
>산에 오를때에도 기능적 티셔츠를 입으면 충분합니다.
>또 저와 같은 사람은 직장이 있으므로 새벽 혹은 저녁늦게 자전거를 타므로 땀이 그렇게 흐를 이유도 없습니다.
>
>자전거는 게임이 아닙니다.... 그것은 운동입니다.
>저는 티셔츠에 반바지를 타는 모습이 더 보기에 좋아 보입니다....
>
>솔직히 큰 헬멧을 쓰고, 몸에 달라붙는 내복같은 쫄바지에, 몸에 붙는 상의 그리고 각종 글자가 씌여있는 요란한 팀복을 입으면, 매우 우스꽝스럽습니다...
>운동복 중에서 제일 우스운 유니폼이 자전거유니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옷을 입고 거울 앞에 서보십시요....목뒤에 만도만 매면 요즈음 유행하는 만화영화라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우주를 지키는 ....!! 아닌지요?
>
>솔직히 구청 자전거교실을 통하여 아줌마들에게 유니폼과 자전거를 파는 자전거샵들의 장사속에서도 유니폼을 입어야만 한다고 주장하지 않았는지요?
>
>이제 그만하지요...각자 취향대로 입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유니폼을 입어야만 진정한 매니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한 매니어는 외면적인 팀복이 아니라, 내면적인 중심에서 우러나는 것이지요...
>
>
>
>
>
그것도 비싼 자전거를 말입니다.
싸고 저렴한 것으로도 충분히 즐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꼭 자전거를 탈 필요는 있나요?
자전거보다 저렴하고 뒤지지 않는 다른것을 찾으면 안될까요?
운동할려고 자전거를 타는것이라면 차라리 그돈과 시간으로
헬스장을 가거나 집에서 맨손체조를 계속하는게 더 경제적이지 않을까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면 영화나 다른 저렴한 여가거리를 찾는게 낫겟죠.
그런데 왜 자전거입니까?
그것도 고급산악자전거 말입니다.
정답이 나오는 질문 같습니까?
아니겠죠...
레저라는 것은 그렇게 경제적인것과 결부를 시켜서
비싼데 왜 그것을 해야되느냐 이런식으로 물으면 답이 나올수가 없는거죠.
꼭 자전거를 탈 필요가 없는데도 사람들은 자전거를 탑니다.
그리고 꼭 고급자전거를 탈필요가 없는데도 고급자전거를 타죠.
자장면 곱배기 5그릇 먹으면 훨씬 배부르고 칼로리도 높지만 탕수육도 가끔 한번식은 먹고 말입니다.
같은 이유지요...
자기가 좋아하고 즐기는 것이니까 경제적인 관점보다는
개인적인 취향이 더욱 더 작용하게 되는것일겁니다.
님께서 작성하신글은 이해부족에서 나오는 단편적인 생각을 적으신것 같네요.
님이 보기 싫다고 해서 그런옷 입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 눈에도 만화주인공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님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여자를 다른 사람들은 추녀라고 말할수도 있듯이 말입니다.
개인의 취향 문제일 뿐인 문제를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만화주인공 같다느니,오직 전시효과만을 노리고 타는 사람이라는둥
그런류의 상대방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시는건 좋지 않네요.
님도 조금만 더 자전거에 빠지시고, 조금만 더 인격이 성숙해지고 철이 드시면,
세상에는 틀린 사람보다는 나와 다른 사람이 훨씬 많다는것을 아시게 될겁니다.
조금 더 남에 대한 배려와 이해를 하셨으면 하네요.
>본인은 자전거를 탈 때에, 반드시 전용유니폼을 입어야 한다는 것에 단연코 반대합니다.
>(또한 본인은 제법 괜찮은 두벌의 춘추용 팀복을 갖고 있으며, 자영사업을 하고 있으므로 금전적인 부족함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자 합니다)
>
>그리고 제가 비판하는 전용유니폼이란, 가격이 비싼 팀(Team)복을 의미합니다. 또 저는 반드시 면티만을 입어야 한다고 주장하지는 않았으며, 가격이 저렴한 기능성 티셔츠마저 입지 말자고 한 것은 아닙니다.
>저는 전용유니폼을 꼭 입어야만 하느냐는 것을 묻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제 개인적인 견해이며, 저는 여러분의 견해를 물어본 것 뿐입니다.
>제 견해는 개인적인 견해와 취향으로서, 반드시 입을 필요는 아무리 생각해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 견해에 대해서 화를 내거나 시비를 걸 필요는 없습니다.
>저 역시, 반드시 입어야만 한다는 사람에게 화를 내거나 시비를 걸지 않는 이유와 동일합니다.
>왜 제 개인적인 견해에 대해서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분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혹시 자전거샵, 혹은 옷 판매와 관계가 되는 분인가요?
>저는 제 개인적 견해를 말할 수 있으며, 다른 분들도 각자의 견해를 말하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입니다.
>
>팀복은 상하의를 포함하여 대개 20만원에서 30만원 정도입니다.(물론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있으며 더 비싼 것도 있지요)
>선수가 아닌 다음에야 이러한 팀복을 반드시 입을 이유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시효과 혹은 사치나 멋으로 이것을 입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옷을 산 것에 대해서 후회합니다.
>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다시피, 땀을 배출시키기 쉬운 저렴한 가격의 기능적 티셔츠도 있습니다. 또 대체할만한 축구복 이야기도 나왔는데 찬성입니다.
>산에 오를때에도 기능적 티셔츠를 입으면 충분합니다.
>또 저와 같은 사람은 직장이 있으므로 새벽 혹은 저녁늦게 자전거를 타므로 땀이 그렇게 흐를 이유도 없습니다.
>
>자전거는 게임이 아닙니다.... 그것은 운동입니다.
>저는 티셔츠에 반바지를 타는 모습이 더 보기에 좋아 보입니다....
>
>솔직히 큰 헬멧을 쓰고, 몸에 달라붙는 내복같은 쫄바지에, 몸에 붙는 상의 그리고 각종 글자가 씌여있는 요란한 팀복을 입으면, 매우 우스꽝스럽습니다...
>운동복 중에서 제일 우스운 유니폼이 자전거유니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옷을 입고 거울 앞에 서보십시요....목뒤에 만도만 매면 요즈음 유행하는 만화영화라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우주를 지키는 ....!! 아닌지요?
>
>솔직히 구청 자전거교실을 통하여 아줌마들에게 유니폼과 자전거를 파는 자전거샵들의 장사속에서도 유니폼을 입어야만 한다고 주장하지 않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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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하지요...각자 취향대로 입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유니폼을 입어야만 진정한 매니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한 매니어는 외면적인 팀복이 아니라, 내면적인 중심에서 우러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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