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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차이는 아닐겁니다 ^^;

怪獸13號2003.07.03 12:26조회 수 3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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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개인의 취향차이일겁니다.
저는 화려하고 그런류를 좋아하지 않아서
왠만하면 저지 안입고 타는것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저지도 단색계열의 것들이 많구요.
자전거도 무채색 계통의 단색이랍니다 ^^;

그런데 친구들과 함께 라이딩하러 나가는것을 본 저희 아버님은 이렇게 말하십니다.
"니도 좀 울긋불긋한거 좀 입지? 자전거옷은 화려해야 보기가 훨씬 낫던데"
라고 말입니다 ㅋㅋㅋ

화려한것을 즐기는 사람 단색을 즐기는 사람 취향이 다 다르죠 ^^
취향이 달라 이해를 못하시는것이지 세대차이 대문은 아닐겁니다
제가 제친구들을 봐도 울긋불긋한 저지를 태연하게 입고 돌아다니는것을 보면
제 기준으로는 "저런게 멋있다고 저러고 다니는걸까"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걸요 ㅋㅋ


참...
마지막으로 첨언 드리자면
집에서 어머님은 염색하는게 보기 낫다고 하라시는데 저는 싫다고 안합니다
제 취향은 염색 안하는것이거든요 ^^








>씁쓸...
>
>결정적으로 유니폼이 우스꽝스럽다는 표현에서 커다란 세대차이를 느낍니다.
>저희 아버님이 염색을 이해 못하시는 이유와 상황이 비슷하군요.
>죄송합니다. 이런 말씀 드리게 되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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