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답변들이 있으므로 인하여, 혹시 오해가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반복하여 본인의 견해를 다시 정리하여 글을 올린 것입니다.
이 글 역시 반복한 것이 되었군요....

반드시 입어야 한다는 견해가 있다는 것은, 반드시 입지 않아도 좋다는 견해도 있을 수 있음을 말합니다.
또 반드시 입어야 된다는 것을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입을 필요가 없다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저는 모든 사람의 동의를 바란 적은 없습니다....견해를 물어본 것 뿐이며, 제 견해를 함께 피력한 것뿐입니다.
한강변에서 레크레이션으로 자전거를 타면서 팀복을 입는 경우는 우리나라만의 자전거 신조문화로 보입니다.

얼굴을 보지 않은 상태로 의사전달을 한다는 것이 어려운 일입니다. 게다가 이상한 의미로 오해를 하는 몇분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 역시 라이트스피드와 머린의 팀복을 상하의 모두 갖고 있습니다.

왜 자전거를 타느냐고 묻는 분도 있습니다....저는 자전거 옷을 입기 위하여 자전거를 타지 않습니다.

이제 그만 하는 것이 좋겠군요....건전한 토론문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모두의 글에대한 동의를 바라시는건지..
>회원정보를 보니 저희 아버님과 비슷한 나이이신데... ㅡㅡ;;
>계속 올리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ㅡㅡ;;
>
>저같은경우에는 DH져지를 평상복으로도 입습니다만은 ㅡㅡ;;
>랜스암스트롱이 좋아서 USPS져지를 사기도했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