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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어려운 또다른 자전거 문화

........2003.07.03 16:53조회 수 31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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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자 듣자 하니 정말 시비조네요.

싫으면 사지 마세요.

샵 사장이 그랬다면 문제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도 스탠드는 안합니다. 계단 내려갈때 스탠드가 충격으로 내려오면

나중에 커브돌때 확 걸릴때가 있습니다.

산악 자전거에 그런걸 안하는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비포장길에서

충격먹으면 자연히 스탠드가 내려오게 되지요.

암행어사님은 동네 근처나 동네 시장갈때도 산악 자전거를 타고 가시나봐요

상당히 우스꽝 스럽겠군요.

저는 철티비에서 조차 스탠드를 제거했어요.

그거 엄청 무겁습니다.

님은 무슨 신문잡지의 사회 평론가라도 되는것처럼 말을 하지만

내가 보기엔 그냥 3류 잡지의 화젯거리를 양산하는 사람으로 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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