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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자전거 스텐드가 말이죠.

날초~2003.07.03 17:27조회 수 32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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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국산 아닙니다.

대만제죠.. -_-;;

저도 한개 가지고 있습니다.

비싼거 팔면서 것두 하나 안껴준다고 투덜대면서 한개 사가지고 왔습죠.

딱 이틀만에 떼버렸습니다.

이유는요.. 프렘에 기스나니까요.. -_-++

지금도 그 자리가 스티커가 까져 있는데..

암튼 스탠드 없어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제가 스텐드 믿고? 한강 같은데 세워 뒀다가

바람에 자빠져 까진자국만 엄청납니다. 전에 무니만 엠티비 탈때요.

스탠드 없어도 일상생활에 지장도 없고요. 저 강남쪽은 거의 자전거 타고 일 다 봅니다.

장도 보러가고 친구도 만나고 영화도 보고.. 술마실때나 지하로 다닐일이 많을때는 제외하고요.

굳이 안달려 나온건 필요가 없으니까죠. 비싼거 팔면서 그거 원가 2처넌 아낄라고 안달아주겠습니까?

그리고 수입품이라서 안달린다는것도 웃기는 군요.

플코나 블랙켓도 안달려나옵니다.

아팔란치아도요. 그 외에도 MTB(유사 말고)는 다 안달려나옵니다.

수입품이라서가 아니라 엠티비라서 안달려나오는 거지요.

그리고 스탠드 달고 다니는 분도 있습니다. 뭐 개인의 취향이지요.

그런분께 뭐라는 사람도 없구요.

옷부터 시작해서 뭐가 그리 불만이 많으십니까?

스탠드 안달린 자전거타고 스폰서 덕지덕지 달린 옷입은 사람이 때리고 도망이라도 갔나요?

혹시 여의도쪽에서 자주뵙는 웃통벗고 싸이클 타시는분 아니십니까?

혹시 그분이시라면 핼맷은 쓰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군요.

해드밴드는 머리를 보호하지 못하거든요.

개인의 취향이나 일부 편향적 사람들의 일례를 왈바전체의 문제인량 확대해석 공론화 시키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 바랍니다.


P.S: 그 샵 사장님도 산은 전혀 안가시는 분이군요.

다운힐에서 스탠드 펴지기라도 하면 아작입니다. MTB에 스탠드가 없는거는 생존권이 달린 문제입니다.

도로만 타는 분이라면 몰라도 산을 달리는 분은 절대 달아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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