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에 걸친 같은 주제의 글과 다시 다른 주제에 대한 글을 보았을 때
과연 암행어사 님은 말씀대로 문화에 대한 비판을 하고 계신건지
자신의 안목과 주위의 한정된 의견을 통한 자신의 주장을 이해 시키려고
하시는 것인지 여쭤보고 싶지만 답변은 말아주십시요.
자유게시판인 만큼 어떤 주제나 이야기를 한다해도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의견을 게진 하는 차원이 아닌 의견이 아니라 '주장'을 끊임없이
이해시켜야 만족하시는것처럼 보입니다.
암행어사님의 사고방식과 연륜에서 보았을 때는 이해할 수 없고 심지어
잘못된 문화처럼 보일지라도 20년 30년 젊은 이들에게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것도 많다고 봅니다. 과연 자신의 시각과 견해가 '절대적' 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물론, 암행어사님께서는 '난 절대적 이라고 이야기 한 적없다' 라고 말씀
하시겠지요. 그러나 '글' 이라는 것이 글쓴이의 '의도' 와는 다르게 읽힐 수
있습니다. 어떠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읽느냐에 따라서 말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책(소설이든 시든 사상서 든) 한권을 놓고 볼 때도 많은
비평가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비평을 합니다. 하지만 어느것이 옳고 그르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그 책은 읽기의 풍부함을 지닌것 이니까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의견의 제시에서 넘어 그것을 이해시키려고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이곳 게시판은 10~50 아니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분들이 보십니다. 어떠한 연령층의 가치판단이 우선 될수도
없고 그런 가치판단도 없다고 봅니다. 설령 그것이 기성세대라 할 지라도
영원한 기성세대는 없는 것이니까요.
삼막사를 젊은이들 보다 잘 올라가시는것도 좋고 스탠드를 하시든 하시지 않든
아무도 그것에 대해 지적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필요하면 달고 아니면 안달면
그만입니다. 그것을 '문화' 라고 확대해석 하는 누는 범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또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비판하실지는 모르겠으나 말 그대로 '비판'에서
멈춰주시기를 바랍니다. '주장'을 '이해' 시키려 한다면 누가 자기의 생각이
아해 당하기를 바라겠습니까?
토의 와 토론을 헛갈리시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토의는 한가지에 대해 합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지만
토론은 자신의 주장과 옳고 그름을 따져 상대방에게 설득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이 토의는 될지 몰라도 토론의 장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 합니다.
안전라이딩 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오해 하였다면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과연 암행어사 님은 말씀대로 문화에 대한 비판을 하고 계신건지
자신의 안목과 주위의 한정된 의견을 통한 자신의 주장을 이해 시키려고
하시는 것인지 여쭤보고 싶지만 답변은 말아주십시요.
자유게시판인 만큼 어떤 주제나 이야기를 한다해도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의견을 게진 하는 차원이 아닌 의견이 아니라 '주장'을 끊임없이
이해시켜야 만족하시는것처럼 보입니다.
암행어사님의 사고방식과 연륜에서 보았을 때는 이해할 수 없고 심지어
잘못된 문화처럼 보일지라도 20년 30년 젊은 이들에게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것도 많다고 봅니다. 과연 자신의 시각과 견해가 '절대적' 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물론, 암행어사님께서는 '난 절대적 이라고 이야기 한 적없다' 라고 말씀
하시겠지요. 그러나 '글' 이라는 것이 글쓴이의 '의도' 와는 다르게 읽힐 수
있습니다. 어떠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읽느냐에 따라서 말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책(소설이든 시든 사상서 든) 한권을 놓고 볼 때도 많은
비평가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비평을 합니다. 하지만 어느것이 옳고 그르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그 책은 읽기의 풍부함을 지닌것 이니까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의견의 제시에서 넘어 그것을 이해시키려고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이곳 게시판은 10~50 아니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분들이 보십니다. 어떠한 연령층의 가치판단이 우선 될수도
없고 그런 가치판단도 없다고 봅니다. 설령 그것이 기성세대라 할 지라도
영원한 기성세대는 없는 것이니까요.
삼막사를 젊은이들 보다 잘 올라가시는것도 좋고 스탠드를 하시든 하시지 않든
아무도 그것에 대해 지적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필요하면 달고 아니면 안달면
그만입니다. 그것을 '문화' 라고 확대해석 하는 누는 범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또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비판하실지는 모르겠으나 말 그대로 '비판'에서
멈춰주시기를 바랍니다. '주장'을 '이해' 시키려 한다면 누가 자기의 생각이
아해 당하기를 바라겠습니까?
토의 와 토론을 헛갈리시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토의는 한가지에 대해 합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지만
토론은 자신의 주장과 옳고 그름을 따져 상대방에게 설득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이 토의는 될지 몰라도 토론의 장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 합니다.
안전라이딩 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오해 하였다면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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