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하십니다.
저 같은 범인은 감히 접근하지 못 하겠군요.
적지 않은 연세에 자전거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지니셨을 줄 알았는데,
무조건 그런 것도 아닌가 보네요. ^^
굳이 그런 것들을 조목조목 따지고 바꿔야 하는 걸까요?
.. '문화'라는 단어를 즐겨 쓰시던데
'문화의 다양성'으로 이해하실 순 없으신가 봅니다.
폼 내려고 팀복 져지 입고, 폼 때문에 스탠드를 달지 않는 것..
이런 것들이 뭐가 그리 중요한지 우매한 저는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자신이 좋으면 그만 아닌가요?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도 아닌데 너무 예민하신 듯 싶습니다.
제 아버님뻘 되시는 분께 이런 글 드리는 것도 참 민망합니다만..
너무 피곤하게 세상을 사시는 것은 아닌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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