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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구뜨~~@0@~~

xxmans2003.07.04 01:54조회 수 32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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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는 물어볼것도 끝이 없고 사고싶은것도 끝이 없엇 중고장터와 질문게시판, 바이크리뷰란만 죽어라고 봐왔습니다. 근데 요즘은 비도오고 몇몇가지 살것들도 다정해져 총알 충전중이고 해서 게시파넹 자주 들락 거리게 돼는군요...근데 오늘에서야 글을 올려보는군요.
재미있더군요. 역시 인터넷은 이맛에 밤을새가면서 하는것같습니다.여러사람들의 생각을 들을수(? 볼수...읽을수)있으니까요..^^
좋아하는게 같은사람들끼리의 모임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시작한지 얼마않됐습니다. 처음에는 자전거가 무작정 혼자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더라구요. 여러사람들의 도움이 없다면 얼마나힘들지...지금생각하면 제 능력만으로 지난2달동안 일어난일들을 해결한것은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저는강릉에 사는데 여기는 정말 자전거타기가 좋습니다. (그냥제생각..)차도 별로없고 조금만가면 해변도로를따라 자전거를탈수있고 바로옆에는산이있고...진짜 재밌게 타고 있습죠~간혹가다 놀라운사람들을 보기도합니다(관동대학교 cidn이라는팀)그 분들보면 처음에는 주눅들거같았는데 열심히 훈련한 훗날을 상상하니 더 열심히 타게 되더라구요.
아!!!그리고 이자리를 빌어 항상 저의 모자란 지식을 보충해주시는 여러 왈바가족님들께 감사의 인사를..정말감사합니다~~!!!

쓰다보니 정말정신없고 내용없는글이 되었내요. 죄송죄송
열심히 연습한후 대관령을넘어가 많은분들과 함께 타게될날을 위해!!!!

이상 강릉에서 성적때문에 미치지않기위해 죽어라고 페달만 밝고있는 허접한 자전거를 사람하는 대학생이였습니다!!!

모두 안전하고 재미있는 bicycle life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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