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고 있기론 쿨맥슨가 뭔가하는 외제와 국내산의 섬유 분자구조는 같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폴리에스터 실에 고무줄(라이크라 혹은 스판)을 넣어서 메쉬(구멍이 나게끔)조직으로 짠것입니다.
물성 자체가 화학 섬유(폴에스터 ,나이론등)는 흡수율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마르기에 있어서도 면과는 비교가 되지않습니다. 잔거를 타면서 땀배출성과 마르기를 물성이 다른 면 등산 셔츠와 비교하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문제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져지(동일 조직과 원사를 사용)가 기능성에 있어서 외제와 차이가 나는가 하느냐 입니다. 진짜로 몸에서 그 차이를 느낄 만큼 차이가 있느냐 하는가 입니다.(물론 조직이나 원사적인 차이는 있습니다만 국내의 기술로 그보다 더 훌륭하게 만들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국내에서 수출하는 원단으로도 훌륭한 져지를 만들수 있고 프린트나 봉제 기술도 세계적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산 져지가 뒤 쳐진 현실은 우리 모두가 생각 해보아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저도 외제(그것도 회사 이름이 찍힌)옷을 입고 라이딩을 합니다만, 그때마다 느끼는건 옷 만큼은 국산으로 해도 될텐데 굳이 입어야 하는가 자문 해봅니다.
솔직히 외제가 좋습니다. 디자인이나 끝 마무리 같은 걸 보면 참 잘만들었다 하는 감탄이 나옵니다.
그러나 감히 말씀드리건데 국내의 기술로도 어느정도의 수요가 있으면 그정도 까지는 따라갈수 있다고 봅니다.,문제는 그런 수준을 뒷 바침해줄 수요가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전 국산품 애용주의자는 아닙니다. 흑시 오해가 없으시길...)
어느옷을 입느냐는 라이더들의 개성이고 자유이지만 엠티비의 인구가 늘어나면 날수록 옷에 대한 시각이 조금은 변해야 한다고 보기에 몇자 적었습니다.
물성 자체가 화학 섬유(폴에스터 ,나이론등)는 흡수율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마르기에 있어서도 면과는 비교가 되지않습니다. 잔거를 타면서 땀배출성과 마르기를 물성이 다른 면 등산 셔츠와 비교하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문제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져지(동일 조직과 원사를 사용)가 기능성에 있어서 외제와 차이가 나는가 하느냐 입니다. 진짜로 몸에서 그 차이를 느낄 만큼 차이가 있느냐 하는가 입니다.(물론 조직이나 원사적인 차이는 있습니다만 국내의 기술로 그보다 더 훌륭하게 만들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국내에서 수출하는 원단으로도 훌륭한 져지를 만들수 있고 프린트나 봉제 기술도 세계적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산 져지가 뒤 쳐진 현실은 우리 모두가 생각 해보아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저도 외제(그것도 회사 이름이 찍힌)옷을 입고 라이딩을 합니다만, 그때마다 느끼는건 옷 만큼은 국산으로 해도 될텐데 굳이 입어야 하는가 자문 해봅니다.
솔직히 외제가 좋습니다. 디자인이나 끝 마무리 같은 걸 보면 참 잘만들었다 하는 감탄이 나옵니다.
그러나 감히 말씀드리건데 국내의 기술로도 어느정도의 수요가 있으면 그정도 까지는 따라갈수 있다고 봅니다.,문제는 그런 수준을 뒷 바침해줄 수요가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전 국산품 애용주의자는 아닙니다. 흑시 오해가 없으시길...)
어느옷을 입느냐는 라이더들의 개성이고 자유이지만 엠티비의 인구가 늘어나면 날수록 옷에 대한 시각이 조금은 변해야 한다고 보기에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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