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산책중 오토바이 치여 사망
오토바이 통행이 금지된 산책로에서50대 여인이 고교생이 몰던 오토바이에 치어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반쯤 중랑구 면목동 중랑천둔치 산책로에서 서울 중화동에 사는55살 김모 여인이 산책을 하던중서울 모 고등학교 1학년 서 모군이 몰던오토바이에 받쳐 숨졌습니다.
경찰은 서군이 차량 통행이 금지된 둔치에서친구 2명을 태운 채 시속 40km로 달리다어둠 속에서 김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조사중입니다.
경찰은 오토바이를 훔쳐 무면허 상태로운전하다 사고를 낸 서 군에 대해교통사고처리특례법 등의 혐의로오늘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박상남 YTN 2003-07-06 14:41:00
오토바이 통행이 금지된 산책로에서50대 여인이 고교생이 몰던 오토바이에 치어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반쯤 중랑구 면목동 중랑천둔치 산책로에서 서울 중화동에 사는55살 김모 여인이 산책을 하던중서울 모 고등학교 1학년 서 모군이 몰던오토바이에 받쳐 숨졌습니다.
경찰은 서군이 차량 통행이 금지된 둔치에서친구 2명을 태운 채 시속 40km로 달리다어둠 속에서 김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조사중입니다.
경찰은 오토바이를 훔쳐 무면허 상태로운전하다 사고를 낸 서 군에 대해교통사고처리특례법 등의 혐의로오늘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박상남 YTN 2003-07-06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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