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방학동안 매일 우면산을 오를예정인데..
올라갈때마다 흙을 2kg씩 들고 올라가는것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흙은 비닐 봉지에 넣어서 헬기장에 위에 모아놓겠습니다.
정비할때 사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한번도 와일드바이크 행사에 참가 해본적이 없지만 자전거를
>무척 사랑하는 라이더입니다.
>주로 주위의 아는분들과 주말에 우면산과 분당을 주로 타고 있습니다.
> 트레일을 탈때마다 깍여나가는 싱글트래일(등산로)를 볼때마다
>자연이 회손되는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특히 우면산 헬기장 내리막은 매해 깍여내려가는 정도가 심해집니다.
>99%가 자전거 때문이라는것에 대해 아무도 이의를 달지 않을것입니다.
>우리 라이더들이 이 길을 타고 즐기기만 할뿐이지 보수에는 다들 신경들을 안쓰는것 같습니다. 물론 몇몇 라이더들이 간혹 보수를 하지만 극히 제한적일 수뿐이 없고 근처 군부대에서 보수를 가끔 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
>여기서 감히 제안합니다.
>와일드 바이크에서 년중 행사의 하나로 날짜를 택해 우면산 트레일 보수의 날로 정하여 한번 노력 봉사를 하는것이 어떨지요.
>이렇게 하므로서 등산로를 파괴만하는 산악자전거팀이 아니라 정말 책임있는 라이더의 이메지 나아가서 와일드 바이크의 이메지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 행사가 선례가 되어 전국적인 행사로 번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등산로 보수시기는 비가 안오는 늦가을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다른 행사는 참가 못해도 이때는 꼭 참가 하겠습니다.
>이 행사가 이루어지면 개인적으로 10만원을 트레일 보수비용으로 와일드 바이크에 지원 하겠습니다.
>
>끝으로 싱글트레일(등산로) 라이딩시 과도한 뒷브레이키 사용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뒷바퀴가 잠기면 속도도 줄지 않고 콘트롤도 없어집니다.
>트레일만 파헤칠 뿐입니다.
>내리막에서는 앞 브레이크80% 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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