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랭이를 뭣이라도 조금 알게 도와준 왈바..
>
>그리고 본인 일처럼 남의 고민에
>댓글 달기를 아끼지 않으셨던 많은 분들 덕에..
>
>조금이라도 고민을 덜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다..
>
>
>(감사합니다..^^:)
>
>
>......................
>
>
>
>마눌과 샵에 가면서도 내내 고민했었는데..
>드림카냐.. 아니면 현실과 타협이냐, 아니면 아주 현실적이냐의....흐흐..
>
>(trek 8500, trek 8000, gt zascar의 고민..떱~)
>
>-엘파마는 아예 금일의 고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왜냐.. 구입하기로 맘 먹은 금천 모샵에서는 취급을 안해서리..흐흐
>
>(왜 구입하기로 맘을 먹었냐하믄..그냥입니다.. 사장님 느낌이 좋아서..^^:)
>
>
>샵에 도착해서도 고심을 하다..
>
>무리 (조금 무리가 아니라 아주 무리였음..떱~)해서라도..
>사고 싶은걸 사자는 생각에.. trek 8500을 구입했습니다.. ㅡ.ㅡ^
>
>
>(거의 막무가내였음.. 흐흐흐흐~)
>
>
>
>옷만 빼고 모든 악세사리를 다하고 나니..
>한학기 등록금만큼의 돈이 훌떡~ 날아가더군여..^^:
>
>
>
>암튼.. 기분은 좋습니다..떱~
>
>열씨미 타겠습니당~
>즐라 하세용~
>
>
>
축하드립니다...
저와같은 모델이네요..다만 전 2002년씩...하여간
잔차구입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열심히라이딩 하는것만 남았네요..
앞으로 라이딩시 헬멧착용하시고,항상 방어라이딩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새로자전거 구입했을때 초등하교 소풍때전날 보다 더 잠안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