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손목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여러분들 말씀대로 손목 인대가 늘어났답니다..
당분간 무리하지 말라 그랬는디 엊그제 아부지 공장이 이사하고..
또 어제는 자전거를 좀 무리해서 탔더니만 또 아파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아침.. 그러니까 지금 방금. ^_^;
병원에 갔더니 엑스레이 사진을 보고는.. 의사아저씨 曰
"내 무리하지 말랬더니 말 안듣고.. 이런 노무자슥.."
(개인적으로 의사아저씨랑 친해졌거든요..;; 그 아저씨도 자전거를 타시는 분이라..;)
"아.. 그게.. 주저리주저리.."
그랬더니 하시는 말씀이..
"깁스하고 싶어?"
허걱..ㅠ.ㅠ
당분간 자전거 절대 타지 말고..
손목에 무리가는 일 절대 하지 말고..
집에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으랍니다..ㅠ.ㅠ
환장하겄습니다.. 어으어...ㅠ.ㅠ
자전거나 좀 닦아주고. 당분간은 왈바 죽돌이가 되어야 겠군요..
아.. 오늘따라 맑은 하늘이 왜 이리 원망스러운지..ㅠ.ㅠ
여러분들 말씀대로 손목 인대가 늘어났답니다..
당분간 무리하지 말라 그랬는디 엊그제 아부지 공장이 이사하고..
또 어제는 자전거를 좀 무리해서 탔더니만 또 아파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아침.. 그러니까 지금 방금. ^_^;
병원에 갔더니 엑스레이 사진을 보고는.. 의사아저씨 曰
"내 무리하지 말랬더니 말 안듣고.. 이런 노무자슥.."
(개인적으로 의사아저씨랑 친해졌거든요..;; 그 아저씨도 자전거를 타시는 분이라..;)
"아.. 그게.. 주저리주저리.."
그랬더니 하시는 말씀이..
"깁스하고 싶어?"
허걱..ㅠ.ㅠ
당분간 자전거 절대 타지 말고..
손목에 무리가는 일 절대 하지 말고..
집에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으랍니다..ㅠ.ㅠ
환장하겄습니다.. 어으어...ㅠ.ㅠ
자전거나 좀 닦아주고. 당분간은 왈바 죽돌이가 되어야 겠군요..
아.. 오늘따라 맑은 하늘이 왜 이리 원망스러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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