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기분나쁘게 옵니다.여기 왈바식구들은 아마 공히 싫어하는 날씨일껍니다.
갈수록 세상살기는 힘들어지고,한해 한해 지날수록 하고싶은 일보단 해야하는일이 많아지는데 요즘 나를 둘러싼 모든것들에 의욕을 잃었습니다.
지금 이러고있으면 계속 뒤쳐진다는걸 알면서도 그냥 주저물러 앉아버리게 됩니다.이 악물고 덤벼도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에 겁먹은 걸까요? 아둥바둥거려봐야 뻔한 현실에 답답합니다.
꽉막힌 가슴 잔차질하는 순간엔 모든걸 잊을수 있었는데 요즘은 그것도 시큰둥하고....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도 이런경험 있으신가요?
정신과치료를 받아야하나 고민입니다.
써놓고보니 상당히 침울한 분위기가 되버렸네요...비때문인가?
갈수록 세상살기는 힘들어지고,한해 한해 지날수록 하고싶은 일보단 해야하는일이 많아지는데 요즘 나를 둘러싼 모든것들에 의욕을 잃었습니다.
지금 이러고있으면 계속 뒤쳐진다는걸 알면서도 그냥 주저물러 앉아버리게 됩니다.이 악물고 덤벼도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에 겁먹은 걸까요? 아둥바둥거려봐야 뻔한 현실에 답답합니다.
꽉막힌 가슴 잔차질하는 순간엔 모든걸 잊을수 있었는데 요즘은 그것도 시큰둥하고....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도 이런경험 있으신가요?
정신과치료를 받아야하나 고민입니다.
써놓고보니 상당히 침울한 분위기가 되버렸네요...비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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