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재미없는 영화인 헐크중에 주인공이 MTB를 타고 출퇴근 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이제 MTB 세계(유사MTB지만)에 입문한지 얼만 안된 초보자라 MTB타고 가는게 유독 눈에 띄더군요.
잔차는 도대체 어디꺼인지 모르겠고, 앞샥도 없어보이는(잘못봤을지도 모르겠지만) 하드테일이었는데, 주인공이 헬맷 쓰고 사무실로 들어가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그러니깐 동료가 헬맷이 흉하다면서 놀리더군요. 그러자 주인공은 이 헬맷이 나의 뇌를 보호해준다고 응수하고.. 등등.. 그러다가 여주인공이 출연하니깐 잽싸게 헬맷 벗어버리는..
잔차 주차시킬때 보니깐 정거장은 우리나라의 곳곳에 설치된 잔차 정거장이랑 똑같이 생겼지만, 앞바퀴를 넣어서 고정하는게 아니고 뒷바퀴를 넣어서 주차시키는것 같더군요. 자전거를 집으로 옮길때도 쇼핑백 들듯이 프레임을 드는게 아니고, 어깨에 매듯이 번쩍 들어서...
영화가 별로다보니 오히려 이런게 기억에 남아버렸네요 :)
잔차는 도대체 어디꺼인지 모르겠고, 앞샥도 없어보이는(잘못봤을지도 모르겠지만) 하드테일이었는데, 주인공이 헬맷 쓰고 사무실로 들어가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그러니깐 동료가 헬맷이 흉하다면서 놀리더군요. 그러자 주인공은 이 헬맷이 나의 뇌를 보호해준다고 응수하고.. 등등.. 그러다가 여주인공이 출연하니깐 잽싸게 헬맷 벗어버리는..
잔차 주차시킬때 보니깐 정거장은 우리나라의 곳곳에 설치된 잔차 정거장이랑 똑같이 생겼지만, 앞바퀴를 넣어서 고정하는게 아니고 뒷바퀴를 넣어서 주차시키는것 같더군요. 자전거를 집으로 옮길때도 쇼핑백 들듯이 프레임을 드는게 아니고, 어깨에 매듯이 번쩍 들어서...
영화가 별로다보니 오히려 이런게 기억에 남아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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