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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경이면 제가 아닐까.... 전 7번국도로 부산으로 갔습니다.

swkai2003.07.13 01:14조회 수 16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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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울산에서 8시에 출발해서 12시정도에 부산시내에 도착했습니다.
위에는 빨간 져지를 입구 자전거는 노랑색 자이언트였습니다.
뒤에 태극기를 달구 갔는데 시간을 보아하니~~저일수도있겠네여..
지금은 샤워하구 개인정비하구있습니다.
부산에 있는동안은 시내 라이딩하며 관광할려구여
ㅋㅋ
일본일정 무사히 마치고 후기올리겠습니다.


>혹시 오늘 아침 9시경 울산에서 부산가는 국도 중간쯤 서창이라는곳에 혼자 내려가시던 분인가요.
>짐 잔뜩 자전거에 매달고 가시던데 말이나 붙여볼까 했는데 제가 올라가는 방향이라 그냥 바라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도 저렇게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만...
>
>
>
>>여러분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별탈없이 부산까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첫째날 서울을 출발 안성->대전->왜관->울산을 거쳐
>>부산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총주행거리 535킬로미터 평균속도 18.5킬로미터.
>>서울서 부산까지 오는동안 비온거 빼고는 힘든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혼자다니는것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네여.후기와 사진은 일본에서
>>돌아오는데로 올리겠습니다.
>>큰도시보다는 오히려 시골이 달리기가 편하네여. 어떤분들은
>>트럭들때문에 위험하지 않냐고 하는데~
>>오히려 트럭들이 알아서 잘 피해줍니다.
>>간혹가다가~ 옆으로 아슬하게 지나가는차들 번호판보면~
>>서* 혹은 경*도 와 같은 큰도시에서 타지에 온차들이더라구여.
>>잠자리 역시도~ 시골에서는 오히려 라이딩 걱정해주시고 그런반면
>>대도시는 의심하구~~ 그런모습에서 역시 시골인심이 좋구나 라는것을
>>느꼈습니다.
>>배를 타는 15일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기에 부산시내 관광할려구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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