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오늘 아침 9시경 울산에서 부산가는 국도 중간쯤 서창이라는곳에 혼자 내려가시던 분인가요.
짐 잔뜩 자전거에 매달고 가시던데 말이나 붙여볼까 했는데 제가 올라가는 방향이라 그냥 바라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도 저렇게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만...
>여러분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별탈없이 부산까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첫째날 서울을 출발 안성->대전->왜관->울산을 거쳐
>부산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총주행거리 535킬로미터 평균속도 18.5킬로미터.
>서울서 부산까지 오는동안 비온거 빼고는 힘든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혼자다니는것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네여.후기와 사진은 일본에서
>돌아오는데로 올리겠습니다.
>큰도시보다는 오히려 시골이 달리기가 편하네여. 어떤분들은
>트럭들때문에 위험하지 않냐고 하는데~
>오히려 트럭들이 알아서 잘 피해줍니다.
>간혹가다가~ 옆으로 아슬하게 지나가는차들 번호판보면~
>서* 혹은 경*도 와 같은 큰도시에서 타지에 온차들이더라구여.
>잠자리 역시도~ 시골에서는 오히려 라이딩 걱정해주시고 그런반면
>대도시는 의심하구~~ 그런모습에서 역시 시골인심이 좋구나 라는것을
>느꼈습니다.
>배를 타는 15일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기에 부산시내 관광할려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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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잔뜩 자전거에 매달고 가시던데 말이나 붙여볼까 했는데 제가 올라가는 방향이라 그냥 바라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도 저렇게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만...
>여러분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별탈없이 부산까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첫째날 서울을 출발 안성->대전->왜관->울산을 거쳐
>부산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총주행거리 535킬로미터 평균속도 18.5킬로미터.
>서울서 부산까지 오는동안 비온거 빼고는 힘든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혼자다니는것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네여.후기와 사진은 일본에서
>돌아오는데로 올리겠습니다.
>큰도시보다는 오히려 시골이 달리기가 편하네여. 어떤분들은
>트럭들때문에 위험하지 않냐고 하는데~
>오히려 트럭들이 알아서 잘 피해줍니다.
>간혹가다가~ 옆으로 아슬하게 지나가는차들 번호판보면~
>서* 혹은 경*도 와 같은 큰도시에서 타지에 온차들이더라구여.
>잠자리 역시도~ 시골에서는 오히려 라이딩 걱정해주시고 그런반면
>대도시는 의심하구~~ 그런모습에서 역시 시골인심이 좋구나 라는것을
>느꼈습니다.
>배를 타는 15일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기에 부산시내 관광할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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