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전 상황보고.......
레인님 줄기차게 페달링중........나머지 전사들은...마을회관및 차량안에서 장렬히 전사...
에피소드 하나....왕창님께서 일행과 떨어져 걱정을 하던중, 말이 나왔는데 "왕창님 그자전거로
우릴를 앞질러 갔을리 만무하다. 그러니 기다리자...." 허나 왕창님이 누구신가.....3-7전설로
유명하신분 아니신가....이미 수km를 앞질러간 상태 일행들의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기상상태는 비가 오다 안오다를 반복하였으며...땅상태는 약간 젖은상태...
이상 여의도 모처에서 홍탁-->갈매기살-->소금구이닭-->노가리-->라면으로 하드코어
먹벙을 실시하며 밤 꼴딱새고 280팀과 무선연락을 취한 다굵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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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새벽에 불끄고 "주온" 봤습니다. "홀X님 거...스릴러를 보시다 주무심 어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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