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수님...
가방 경품 타신거 정말 축하드립니다...ㅋㅋㅋ
>위 좌로부터....
>mtbiker님
>
>------0.1톤의 거구를 끌고 켄델타고 2구간 까지 완주하셨습니다.
>다음 생략
>-----ㅋㅋㅋ
>
>슬바님
>-----가리왕산 초반에 고전 했으나.. 슬바님 때문에 많이 웃었습니다..어렵게 2구간까지 완주
>
>재성이님
>-----졸려서 2구간 생략하려다 포도님께 디지게 혼나고 결국 거기서 끝남.. 2구간 완주
>
>포도님(그라뽀스님)
>-----원래는 2구간 타실 예정이었으나.. 제 체력(가리왕산 끝난직후)을 믿고 2구간도 저보고 타라고.. 아니 완주하라고..ㅋㅋ(이 말 듣고 퍼짐) 랠리 기간동안 지원조는 항상 그렇지만 정말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고 고생하셨지요..작년에 캠러 잃어버린자리에서 올해엔 눈을 잃어 버렸으나 결국 다시 가서 되찾았습니다..-- 진정한 완주자입니다..(총 라이딩 거리 600키로 넘을검당..ㅋㅋ)
>
>해와소년님
>-----은근한 끈기를 기대 했으나..1구간 진행동안 힘들단 내색 한번 안했는데..
>1구간 완주로 중도 포기..
>
>기타님
>-----1구간 내내 저와 함께 선두에서 도망 라이딩 한 죄값으로.. 2구간 약 10여키로 남겨 두고 방동약수쯤에서 퍼짐..무릎 통증--결국 남부군 지원조인 muj님께서 4륜구동차로 픽업..잔차가 꼬져서 프렘 상처남..(캐리어에 안달려서)
>라이딩에 대한 열정은 대단한 분임
>
>왕창님
>----랠리 팀 거의 대부분을 완주에서 제외 시켜 버린 장본인임..(나중에 알게 됩니다.ㅋㅋ) 어쨌거나 그 무거운 에씨원으로 2구간 완주
>
>송동하님
>----1구간 2구간 내내 힘 없슴에 허덕였으나 잘대 포기는 없다고.... 정말 지쳐 보였는데..(저와 비슷한 상태) 그러나 끝내 2구간 완주
>
>트레키님
>----세 번재 도전 역시 실패..초반에 오버 해서 미안합니다..2회때 제 기분을 느끼셨을것 같은 느낌을...준비때문에 잠도 부족하고 이래저래 신경쓰다보니..
>트레키님과 함께 라이딩 하면서 이렇게 조용한 적은 처음입니다..그남큼 몸 상태가 별로였던듯..1구간 그럭저럭.. 2구간 다운힐서도 끌고 내려오고...
>
>십자수
>----가리왕산에서의 초반 오버로 인해 게다가 싫어하는 온로드 약 20키로..오대산 입구의 모글코스..거기서 끝내려 했지만..지긋지긋한 모글코스를 또 가려니 차라리 넘는다고 맘먹고.. 타다 끌다를 반복해서.. 어쨌든 1구간 완주..
>
>모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전 무릎 고장난 기타님 모셔다 드리고 집에 오니 1시가 넘었네요..
>
>대충평....하자면 고생은 했지만 성과가 너무 허접스럽네요..
>저와 왕창님은 예정된 결과였지만..
>재성이님의 포기는.. 쫌..
>
>그리고 같은 팀에 레인50님과 정병호님(횡성 사시는 분)이 계셨는데 레인님은 완주를 했구요..정병호님 대단한 분입니다.. 말씀도 얼마나 재미있는지.. 특히나 겨울에 트렉터..궁극의 삶입니다..
>정병호님은 도시 사람들을 나무랄지 모르지만.. 도시사람들은 그런 삶을 궁극으로 여깁니다...
>
>후기는 잠 좀 자고..
>
>
>
>
>
>http://www.wildbike.co.kr/cgi-bin/data/Freeboard5/Team_280.jpg
가방 경품 타신거 정말 축하드립니다...ㅋㅋㅋ
>위 좌로부터....
>mtbiker님
>
>------0.1톤의 거구를 끌고 켄델타고 2구간 까지 완주하셨습니다.
>다음 생략
>-----ㅋㅋㅋ
>
>슬바님
>-----가리왕산 초반에 고전 했으나.. 슬바님 때문에 많이 웃었습니다..어렵게 2구간까지 완주
>
>재성이님
>-----졸려서 2구간 생략하려다 포도님께 디지게 혼나고 결국 거기서 끝남.. 2구간 완주
>
>포도님(그라뽀스님)
>-----원래는 2구간 타실 예정이었으나.. 제 체력(가리왕산 끝난직후)을 믿고 2구간도 저보고 타라고.. 아니 완주하라고..ㅋㅋ(이 말 듣고 퍼짐) 랠리 기간동안 지원조는 항상 그렇지만 정말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고 고생하셨지요..작년에 캠러 잃어버린자리에서 올해엔 눈을 잃어 버렸으나 결국 다시 가서 되찾았습니다..-- 진정한 완주자입니다..(총 라이딩 거리 600키로 넘을검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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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소년님
>-----은근한 끈기를 기대 했으나..1구간 진행동안 힘들단 내색 한번 안했는데..
>1구간 완주로 중도 포기..
>
>기타님
>-----1구간 내내 저와 함께 선두에서 도망 라이딩 한 죄값으로.. 2구간 약 10여키로 남겨 두고 방동약수쯤에서 퍼짐..무릎 통증--결국 남부군 지원조인 muj님께서 4륜구동차로 픽업..잔차가 꼬져서 프렘 상처남..(캐리어에 안달려서)
>라이딩에 대한 열정은 대단한 분임
>
>왕창님
>----랠리 팀 거의 대부분을 완주에서 제외 시켜 버린 장본인임..(나중에 알게 됩니다.ㅋㅋ) 어쨌거나 그 무거운 에씨원으로 2구간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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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하님
>----1구간 2구간 내내 힘 없슴에 허덕였으나 잘대 포기는 없다고.... 정말 지쳐 보였는데..(저와 비슷한 상태) 그러나 끝내 2구간 완주
>
>트레키님
>----세 번재 도전 역시 실패..초반에 오버 해서 미안합니다..2회때 제 기분을 느끼셨을것 같은 느낌을...준비때문에 잠도 부족하고 이래저래 신경쓰다보니..
>트레키님과 함께 라이딩 하면서 이렇게 조용한 적은 처음입니다..그남큼 몸 상태가 별로였던듯..1구간 그럭저럭.. 2구간 다운힐서도 끌고 내려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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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
>----가리왕산에서의 초반 오버로 인해 게다가 싫어하는 온로드 약 20키로..오대산 입구의 모글코스..거기서 끝내려 했지만..지긋지긋한 모글코스를 또 가려니 차라리 넘는다고 맘먹고.. 타다 끌다를 반복해서.. 어쨌든 1구간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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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전 무릎 고장난 기타님 모셔다 드리고 집에 오니 1시가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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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평....하자면 고생은 했지만 성과가 너무 허접스럽네요..
>저와 왕창님은 예정된 결과였지만..
>재성이님의 포기는..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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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같은 팀에 레인50님과 정병호님(횡성 사시는 분)이 계셨는데 레인님은 완주를 했구요..정병호님 대단한 분입니다.. 말씀도 얼마나 재미있는지.. 특히나 겨울에 트렉터..궁극의 삶입니다..
>정병호님은 도시 사람들을 나무랄지 모르지만.. 도시사람들은 그런 삶을 궁극으로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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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잠 좀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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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ildbike.co.kr/cgi-bin/data/Freeboard5/Team_2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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